베스트 프렌즈 블라디보스토크 - 20’~21’ 최신판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4
정성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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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베스트프렌즈 - 블라디보스토크


일반인(?) 치고는 (?) 여행을 많이 다녔던 저.

특히 유럽은 참 많이 갔었습니다.

(대놓고 자랑?!)

세 번 이상 간 나라들도 많구요...

미국도..호주도..중국도...모두 몇 번 갔었네요.

그 외에도 터키, 태국, 베트남, 필리핀, (괌, 하와이는 나라가 아니라서 패스)..

(일본은 가 본 적 없음- 뿌듯뿌듯!)



하지만...!!



아직!!



러시아는 아직....발도 담그지 못했네요.

러시아와의 인연은 없지는 않은데..

아직 직접 가보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조만간? 갈 예정입니다. :-)

그래서 선뜻 읽게 된 책 한 권.



#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톡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아주 중요한 곳인데

아직...ㅠ

그동안 너무 유럽만 찬양했었던가요..ㅠ

반성 반성...

블라디보스토크

베스트프렌즈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최신판 2020~2021년도 버전.


보통 #여행책 #가이드북 하면

묵직~한 여행책을 떠올리는데,



아주 얇고 좋아요~

요즘 여행 트렌드가

한 도시에서 오래 머무는 것이라서,

블라디보스토크 위주의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께는 딱이겠네요!






목차를 보다가..

눈에 훅! 들어오는 하나!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라고 설명해 놓았는데,

정말 버킷리스트죠.



저처럼 월차를 모아서 겨우 떠나는 직장인들에게는..

더더욱 그림의 떡 ㅠ

그..그래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굳이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습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지도!

저는 여행갈 때 항상 이렇게 전체적인 루트가 나오는 지도를 참 좋아해요 ㅎㅎ

#시베리아횡단열차 지도가 한 눈에 들어오니

여행 계획 세우기에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어.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곳들도 많은데..

러시아어는 언어 자체를...읽을 수 조차 없어서...


뭐..

요즘은 스마트폰 번역기가 잘 나와있다고는 하지만

혹시 인터넷이 안 되거나, 배터리가 없거나 (러시아는 추워서..배터리 광탈일 것 같은?)

그런 비상 시에는 꽤 유용할 것 같은 러시아어 간편 회화.



저라면 꼭 가지고 갈 것 같아요 ㅎㅎ



가자!

블라디보스토크!



딸래미야!

서방님!

나를 따르라~~~

ㄱㄱㄱ

#베스트프렌즈 #관록의여행서 #생애첫여행친구

#내손안의여행친구 #방콕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러시아

#하와이 #오사카 #도쿄 #중앙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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