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풀꽃 이야기 도감

풀꽃 이야기 도감
이영득 지음 / 황소걸음 / 2021년 7월

책장을 넘길때 마다 사진들이 예뻐서 감탄하며 읽게 됩니다ㅎㅎ어떻게 이렇게 예쁜 풀꽃들을 그동안 모르고 지나쳐서 아쉬웠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부터는 길 가다가도 다시한번 돌아서서 이름을 불러주게 되었습니다.

[100자평] 나무 이야기 도감

나무 이야기 도감
이영득 지음 / 황소걸음 / 2021년 5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잉크도 마르지 않은 따끈한 신작! 도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비슷한 나무들은 비교와 구분법도 적혀 있으면서 술술 읽어지는 작가님의 나무에 얽힌 이야기까지! 사진도 큼직큼직해서 보기 좋습니다. 나무를 볼 때 더 유심히 봐질것같아요.

행복해지는 꽃차 책

행복한 꽃차 만들기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이영득.고찬균 지음, 노승일 감수 / 황소걸음 / 2018년 3월

표지가 예쁘다.

책을 펼치니 더 예쁘다.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실용적인 책이다.

이 책만 있으면

누구나

꽃차와 잎차

얼마든지 할 수 있겠다.

사진을 보면서 따라 해도 되고

만드는 방법을 보면서 해도 된다.

이런 책 선물 받으면 

꽃이 된 듯 행복할 것 같다.^^

[100자평] 행복한 꽃차 만들기

행복한 꽃차 만들기 - 누구나 쉽게 배우는
이영득.고찬균 지음, 노승일 감수 / 황소걸음 / 2018년 3월

정말 예쁘고 실용적인 꽃차 책이다. 이 책만 있으면 꽃차 완성!

정말 귀엽습니다.

강마을 아기너구리 ㅣ 보림 창작 그림책
이영득 글, 정유정 그림 / 보림 / 2011년 9월

수체화 느낌의 그림과 글이 정말 잘 어우러 진 책인것 같습니다. 

아빠 너구리가 생선을 잡으러 갔을 때 바라보는 뒷모습도 예뻤구요 

물총새를 열심히 따라다니며 아빠가 물고기를 많이 잡길 바라는 아기 너구리의 마음이 

보이는듯 했습니다. 

아기너구리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고 물총새는 마술그림이 아닌듯이 말합니다. 

그런데 정말 아기너구리가 열심히 그린 그림의 물고기를 아빠 너구리가 다 잡아왔습니다. 

아기 너구리의 진심이 통한 것일까요? 

책 중간중간에 나오는 토끼들 보는 재미도 있었구요 

마지막 여운이 남는 그림도 그렇고 가슴이 찡해지는 동화책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