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알던 사이가 서먹해졌는데 왠지 일이 자꾸 꼬여서 둘 다 나름대로 성숙할 시간을 가지게 된 게 웃기고 재미있었어요
둘은 아주 어릴때부터 서로 아는 사이인 사소한 엇갈림으로 나중엔 꼴도 보기 싫어할 정도인데 요정님의 안배로 ㅋㅋㅋ 해피해져서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