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과 은제 둘 다 외전에서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스럽게 읽었어요
희재는 자기 나름대로 수상한 친구를 조심한다고 하다가 재수없게 일에 휘말려 고생길을 걷게 됐어요. 상황이 피폐해서 안타까웠지만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