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의 보살핌으로 모기가 새 삶을 얻는데 모기약 미친듯이 뿌린 청도 ㅋㅋㅋㅋ 둘이 체격차도 나고 종족도 다른데 이게 되네요
생각지도 않았던 일탈이 평생 가는 사랑으로 가는 길이 되는데 필력도 좋고 스토리도 재미있어요
해서가 오랜 기간 체념했던 상태라 놀잇감에서 벗어나기 어려웠을텐데 성공할지 궁금해서 쭉 읽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