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끄럽던 과거 인연이 이렇게 재회해서 단단한 사이가 되는 흐름이 마음에 들어요
에이르는 사정이 있어서 숨어살던 중 귀찮은 존재 루벨을 만나는데 둘이 엮이기 싫어도 이건 하늘이 내린 커플 같아서 함께 해야할 것 같아요 ㅋㅋㅋ
성신파 시리즈를 전작을 재밌게 읽었어요. 이번엔 부부지만 역시 온건하지 않은 스펙타클한 애들이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