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에서는 이무기가 기억을 잃고 영도는 이제 어떻게 할까 했는데 이무기는 이무기여서 재미있었어요
제목대로 어느 날 진호가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납치를 당하는 정직한 내용인데요, 분량이 넉넉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