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와 소렌은 여전히 붙어 사는데 마음을 터놓고 정착할 시기가 됐어요. 테오는 소렌에 비하면 신분도 배운 것도 없어서 흑화하려는 참에 소렌이 잘 잡아주고 ㅋㅋㅋ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각 권이 모두 단편이라 휘리릭 읽을 수 있는데 뭔가 차력쇼 느낌도 나고 새로운 세계였어요 ㅋㅋㅋ
민조가 아주 지긋지긋한 사채 때문에 시달리는데 인연도 만나니 험난하지만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