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5년이나 상사와 비서로 지내다 우연히 불이 붙은 사이로 클리셰적 요소가 잘 버무려져서 재미있었어요
선재는 부모님과 섬에 살다가 미술 전공을 하러 대학도 갔지만 집에 돌아온후 갈태연이라는 수상한 남자와 엮이는데 나름대로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