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둘의 관계가 진하고 찐사로 흘러가서 키워드 설정상 기대하지 않았던 부분도 좋았어요
자기 마음을 찾아가는 과정이 어렵기도 하지만 역시 서로뿐인 관계가 좋았어요
제멋대로 살던 주태백이 서희를 만나 인간답게 사는 모습 ㅋㅋㅋ 너무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