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영은 갑자기 닥친 여러가지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무작정 옛추억이 있는 동네로 갔다가 승유를 만났어요. 솔영도 승유도 각자 사정이 있고 해결도 하고 재밌어요
도희가 도진의 횡령건 때문에 태석과 엮이게 되는데 태석이 점점 변해가는 게 재미있었어요
도권이 여선에게 직진하는 이야기인데요, 어릴 때 길들였던 살쾡이에게 다가가듯이 자기 나름대로 공부도 하면서 다가가는데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