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물리치료사, 남주는 수영선수인데 둘이 어릴때부터 아는 사이예요. 여주 동생이 연결고리인데 서로 의식하고 썸타고 하는 게 재미있었어요
게임개발자인 여주가 자기가 개발하던 게임에 악역으로 빙의하는 이야기인데요,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이고 BJ라는 설정이 재미있었어요
해송은 다른 차원에 떨어져 라일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고 고생하는데 라일이 친근하게 다가와도 무서운 존재라서 인외스러운 점이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