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가 맺어준 인연 ㅋㅋㅋ 따뜻하고 재미있었어요
둘은 타의에 의해 묶이게 되었고 시작은 그랬지만 서로 점점 마음을 주게 되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본의아니게 인간이 인외랑 사귀는 이야기인데 인외 남친이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점점 정드는 것도 이해가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