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공이수 소재가 드문데 재미있게 읽은 편이에요
시작은 감금이 맞는데 선우는 그동안 동동거리며 열심히 살았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ㅋㅋㅋ 감금이 어떤 방식으로 편안해지는지 재밌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