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어느 날 진호가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납치를 당하는 정직한 내용인데요, 분량이 넉넉해서 좋아요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외전에서 더욱 단단해진 둘의 사이가 좋았어요
건전한 배덕감이 있는 나쁜 짓. 어떤 나쁜 짓을 할 지 궁금했는데 1권 읽고나니 다음 권도 기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