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뜯어보기

도키와 함께하는 미국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 쉿! 투자이론서에 없는 실제 기업정보
도키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7월

작년부터 주식 열풍이었죠? 국내 주식 신규 유입도 많았지만 서학개미, 해외주식(미국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부터 애플, 팔린티어 등 미국주식에 대한 관심도와 투자도 늘었습니다. 이런 일시적인 주식 열풍 보다도, 불로소득이 근로소득을 따라잡는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에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주식을 콘텐츠로 하는 유튜브 채널들도 여럿 개설되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구독자 4.6만명(2021년 8우러 기준)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도키와 미국주식'을 운영하고 있는 도키님의 <도키와 함께하는 미국주식 어디에 투자할까>입니다.

이 책은 간단히 말하면 '주목할만한 미국주식 70'을 정리한 책이다. 따라서 미국주식 투자하는 법을 찾고자 한다면 다른 책을 찾아보시길.

미국 주식 투자의 기초를 다진 후에, 개별 종목들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면 매우 유용한 책일 것입이다. 각 기업의 재무제표나 공시자료를 세세하게 읽고 찾아내는 일은 정보의 바다에 허우적거리는 것과 같습니다. 필요한 정보만을 뽑아내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 기업분석을 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주는, 도키님의 실전 기업분석 감각이 녹아있는 책입니다. 기존의 투자이론서(투자 마인드, 투자방법 등)등과 달리, 이 책은 현재 기업의 상태에 대한 정리한 책이므로 실전에 매우 유용합니다.

딱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기업들도 성장하고 변화를 하기 때문에, 10년 뒤에는 이 책이 유용할 것이라는 장담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주식 투자에 써먹기 위해서는 당장 이 책을 사서 읽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미국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정리된 자료를 읽고 싶다.

② 미국 상장 기업들의 핵심 정보를 알고싶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도키와 함께하는 미국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도키와 함께하는 미국주식 어디에 투자할까 - 쉿! 투자이론서에 없는 실제 기업정보
도키 지음 /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21년 7월

내 입맛에 맞는 미국 상장 주식을 이 책 한 권으로!

국제 스포츠의 매력에 빠지다

한 권으로 읽는 국제스포츠 이야기 - 올림픽 역사부터 새로운 국제대회까지 국제 스포츠에 대한 모든 지식
유승민 외 지음, 홍양자 외 감수 / 가나출판사 / 2021년 7월

개막 전부터 수많은 이슈의 중심이었던 2021 도쿄 올림픽이 끝을 맺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양궁, 배구 종목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평소에 스포츠를 챙겨보지 않는(야구, 축구 등) 저는 올림픽이나 월드컵 경기는 주변 지인들 때문에라도 보게 됩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국제 스포츠 경기들에 대해 궁금하다면 <한 권으로 읽는 국제 스포츠 이갸기>를 읽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책 뒷표지에는 이 책의 인세가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부된다고 하네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원인 저자들이 직접 쓴 책이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대중들에게 가장 친숙한 올림픽대회를 시작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목차입니다. 올림픽 경기가 끝나면 패럴림픽이 개최가 되는데요, 패럴림픽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적혀 있습니다.

패럴림픽 이외에도 FIFA 월드컵, 아시안게임 들 다양한 국제 스포츠 경기에 대해서도 소개가 되어 있고,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답변하는 형식으로 책이 구성돼있습니다.

올림픽 경기 시즌에는 종종 뉴스에 도핑 관련 기사들이 올라오곤 하는데요, 어떤 선수가 어떻게 적발되었다 말고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없잖아요?

국제경기에서는 어떻게 도핑 검사절차가 진행되는지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국제스포츠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인문교양서라고 생각합니다 :)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올림픽이 끝나고 국제스포츠대회에 관심이 생겼다!

② 국제 스포츠 경기들에 대해 알고싶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한 권으로 읽는 국제스포츠 이야기

한 권으로 읽는 국제스포츠 이야기 - 올림픽 역사부터 새로운 국제대회까지 국제 스포츠에 대한 모든 지식
유승민 외 지음, 홍양자 외 감수 / 가나출판사 / 2021년 7월

올림픽 끝나고 읽으니까 국제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지는 책!

토익에 눈을 뜨다

나는 3초 만에 토익 정답 찍는다 - 문법 & 어휘 2, 중급편 + 고급편
이승철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7월

한국인이 살면서 가장 많이 보는 시험이 무엇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토익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들이 취업 전이면 꼭 준비하는 자격증이기도 하고, 국내 영어 자격증 중에서, 공인영어중에서 토익이 가장 대중적이고 친숙하기도 하니까요. 또한 토익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2년이기 때문에 2년이 지난 이후에는 새로 시험을 봐야 자격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응시일이 거의 매주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일정만 봐도 얼마나 대중적인 시험인지 알 수 있지요?

토익 시험은 패스/논패스 시험이 아닙니다. 990점 만점을 기준으로 본인의 점수성적이 주어지는데요, 따라서 보통 취업모집을 하는 곳에서는 일정 시험점수를 넘어야 지원이 가능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무조건 만점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기도 하겠죠? 따라서 토익 시험을 볼 때는 내가 확실히 맞힐 수 있는 유형의 쉬문 문제부터 풀고, 어려운 유형을 풀면서 본인의 시험점수를 높이는 전략을 주로 취합니다. 이러한 전략에서는, 어려운 유형 중 하나인 토익 문법이 중요합니다. 영문법은 고득점을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인 것이죠.

하지만 영문법 전체를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토익 공부법은, 토익에 반드시 나오고, 자주 출제되는 유형의 영문법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이런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책이 나왔습니다.

바로 <나는 3초 만에 토익 정답 찍는다>인데요, 토익 시험 교육분야에서 몸담아온 저자의 내공이 들어있는 책입니다.

책이라기보다는 교재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책 크기가 일반 책보다 넓습니다.

우리가 아는 기본적인 문법들을 목차로 구분해 두었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공부하기 편합니다.

강의 내용을 판서한 형식으로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쉬울 것 같네요.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효율적인 토익 영문법 공부를 하고 싶다!

② 토익 시험에서 문법 때문에 항상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지 못하는 분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