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를 무난하게 살지 마라 - 인생의 기반을 만드는 시기에 습득해야 할 삶과 일에 대한 태도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박지운 옮김 / 길위의책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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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어보지 못한 미래를 생각하면 늘 불안함이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타임머신이라도 있다면 미래를 알 수 있다면 걱정이 없을 텐데 말이죠.


20대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고민인 사람들에게 책, <20대를 무난하게 살지 마라>를 추천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전 작 <30대를 무난하게 살지 마라>를 통해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본인의 20대 경험을 토대로 20대에게 당부하고 싶은 다양한 조언들이 이 책에 담겨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누구나 생각하고 알법한 뻔한 이야기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요, 물론 그런 뻔하다고 생각한 이야기가 이책에 담겨 있긴 하지만, 새로운 조언들도 가득 담아 있습니다.




특히, 과거의 세대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현재의 MZ세대에게 해주는 조언들이 있어서 큰 공감을 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의 20대는 육체적으로 힘든 알바를 피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일을 적게 하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찾아다닌다고 하죠.


이 현상이 당연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은 사회적 변화와 산업 구조의 발전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작가는 말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인생과 수많은 직업이 있다는 진리를 말이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관에 따라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피해야 하는 직업으로 보는 편협한 사고방식을 탈피하라는 것이죠.


20대가 아직 남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필요한 부분은 적극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 책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20대의 시작이 고민인 고3


② 20대를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 20대


③ 20대 자녀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은 4050세대들


④ 20대가 가기 전에 의미 있는 20대를 보내고 싶은 20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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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를 무난하게 살지 마라 - 인생의 기반을 만드는 시기에 습득해야 할 삶과 일에 대한 태도
나가마쓰 시게히사 지음, 박지운 옮김 / 길위의책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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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을 달리는 저에게 나침반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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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무기다 - 불가능을 깨고 최고 성과를 이끄는 위대한 기술
스티븐 코틀러 지음, 이경식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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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 심리학의 사례를 통해 능력의 최대치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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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이 무기다 - 불가능을 깨고 최고 성과를 이끄는 위대한 기술
스티븐 코틀러 지음, 이경식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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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느끼는 한계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 한계의 끝이 정해져 있을지라 하더라도 우리의 멘탈은 과정을 겪어 나가는 도중에 스스로 한계를 정합니다.


동일한 대상을 여러 사람들은 각자의 주관적인 잣대로 한계를 정합니다.


혹자는 '이건 여기까지일거야.','이 이상은 할 수 없어'라고 말합니다.


결국 멘탈이 한계를 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멘탈을 스스로 통제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이번에 소개할 책은 평범한 사람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들을 실현할 방법을 알려주는 책, <멘탈이 무기다>입니다.


인간의 멘탈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수십년간 과학자들은 신경과학, 심리학을 연구했습니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실험사례들을 통해 인간의 심리를 파헤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동기부여, 학습, 창의성, 몰입감. 이 네 가지의 핵심 키워드를 다루는 책을 통해 스스로의 한계를 깨는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사고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그 알고리즘을 잘 활용한다면 무언가를 성취하려 할 때 단순한 노력만으로가 아닌, 내 능력 이상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으로 배운 사실들로 본인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내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강한 멘탈을 키우고 싶은 사람


② 자기계발 의지가 강한 사람


③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싶은 사람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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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 최고 학력을 쌓고 제일 많이 일하지만 가장 적게 버는 세대
앤 헬렌 피터슨 지음, 박다솜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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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은 말야...'라며 시작되는 말들.


세대 차이를 느끼며 언급되는 이야기들입니다.


세대 차이는 없을 수 없는 현상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새로운 변화에 맞딱뜨리고, 적응하며 살아가기 때문이죠. 그 세대라는 것이 단순히 나이 차이로만 가를 수 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말이 바로 세대차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애들'. 이 책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요즘 애들'로 지칭합니다. 점점 일자리가 없어지는 세태에,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는 일자리가 아예 사라질 것이라며 비관하며 이 책은 시작합니다. 일자리가 없다. 기회가 없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이 책은 현재의 밀레니얼 세대가 어떤 배경에서부터 지금의 상황까지 도달했는지에 대해 말합니다.


좋은 이야기는 없습니다. 과거 부모님 세대의 탄탄대로, 대학교만 졸업하면 취업을 할 수 있다는 말은 이제 신뢰할 수 없습니다.


고학력이 이전에 비해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이지요. 가치가 떨어졌다고 해서 졸업을 하는 것이 결코 쉽다고만은 할 수 없었을 겁니다.


그렇게 힘든 과정을 겪으며 대학을 졸업했지만 부모님처럼 좋은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상황을 맞닥뜨린다면 어떨까요? 이루 말 할 수 없는 허무함이 느껴질 것입니다.



허무함. 이것이 그들이 느끼는 마지막 종착지일까요? 이 이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분들에게 꼭 추천합니다!


① 젊은 세대의 고충의 배경이 궁금한 사람


② MZ세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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