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 - 한 소녀가 부자가 되어 버린 사정에 관하여
서소 지음 / 렛츠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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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렛츠북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에게 큰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 길을 걷겠습니까? 안 걷겠습니까? 

라는 질문이 이 책을 읽으면서 나를 두드리게 된다. 

나는 돈은 행복을 위한 무조건적 수단이 아닌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부자는 행복은 아니지만 가난은 불행이라고, 그것처럼 어쩌면 우리의 현대인들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아니, 그 돈 자체의 주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나도 그러한 생각을 했던 사람이었다. 이 책을 읽고 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의 책이었다. 지금은 코로나 방역정책을 완화한다고 마스크를 벗나 마나 하는 이야기를 하지만 불과 2년 전에는 마스크 대란, KF94 1인당 구매개수 제한 등과 같은 정책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마스크를 사기쳐서 큰 이익을 본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자분은 저는 처음 보는 분이라서 저자분의 소개를 보니 전업작가를 꿈꾸고 회사를 그만두고 그렇지만 돈이 떨어져서 회사에 기어들어 갔다는 소개글에 피식하고 웃으면서 의식의 흐름 속에서 책을 몇 장 넘기니 마약사범이라는 부분이 등장하면서 조용한 화려한 액션씬이 지나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작을 하는데 중간중간에 사람들의 시점을 바뀌는 것이 마치 사진기에서 셔터음처럼 바뀌니 한 꽃잎 꽃잎의 색을 다르게 헤서 그거 둥글게 배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저자 분은 살인자와 사기꾼 중 사기꾼에 대해 조금 더 안 좋게 본 점에서 이 책은 오염리나는 말을 저는 이렇게 해석하고 싶었습니다. 피해자의 마음 속에서는 상처에 오염되어 퍼져나가고 있다처럼 퍼지는 느낌의 단어로 해석하고 싶어집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고요

이 책은 돈에 대해 많은 생각을 안겨주는 책입니다 

아니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볼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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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캠퍼스 X 시원스쿨 오픽 진짜학습지 AL 실전 멀티캠퍼스 X 시원스쿨 오픽 진짜학습지
멀티캠퍼스 외국어연구소.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에스제이더블유인터내셔널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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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원스쿨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영어하면 시원스쿨인 것처럼 그러한 시원스쿨에서 오픽이라는 수험분야에 대해 한 가지 교재를 출판하였다. 여기서 오픽(OPIc : Oral Proficiency Interview - computer)의 약어로 수험자가 외국어를 이용해 실생활의 목적과 연관하여 언어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측정하여 평가하는 시험으로 제목에 AL은 등급에서 가장 높은 등급으로 오픽을 수준있게 준비하고 싶다면 이 교재를 나쁘지 않는 선택이라고 판단하고 싶다. 가격도 나쁘지 않는 가격대이면서 구성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내고 싶다.




시원스쿨에서 예전부터 출간한 책하고는 약간 책의 구성이 독특하였다. 교재를 보면 4주차를 기준으로 하여 교재를 구성하였고 각각의 주만큼 분철되어 있어 교재의 무게를 중요시하는 수험자들이라면 마음에 잘 들게 무게를 가볍고 구성은 가볍지 않게 되어 있다. 매일매일이 나갈 수 있는 충분한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수험생들이 하루하루의 공부분량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하였다.


 단순하게 예문만 있지 않고 어휘를 먼저 주고 일부 문법이나 회화문을 준 뒤에 문제를 배치하였기에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학습자로 하여금 좋게 평가되었다. 거기다가 강의가 필요하다면 QR코드는 삽입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에서도 휴대폰만 있다면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잘 살린 교재라고 생각이 든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이 교재에 점수를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고 오픽에 대해 준비를 하시거나 영어회화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릴 수 있는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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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 NCS 및 농협 이론 + 실전모의고사 6회분수록ㅣ지역농협·지역축협·품목농협·품목축협 대비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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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저자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출판
해커스공기업
발매
2022.03.31.



오늘은 공무원이나 공기업 관련 참고서를 출간하기로 유명한 해커스에서

최근에 따끈따근해서 손이 익어버릴 듯한 새로운 책이 있다고 해서 뜯어보도록 하겠다.

감상



먼저 농협이라는 게념은 우리가 자주 접하는 단어이므로 큰 무리가 없이 대충은 우리가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농협애 관련된 개념인 농토피아, 6차 산업, 팜스테이 등과 같이 일반인이라면 이것은 뭐지하거나 저게 신조어인줄 알 수 있을 수 있지만 농협을 입사하려는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상식이 될 수 있게 앞부분에 배치해 놓았다.

앞부분에 대한 배치가 수험생들에게는 있어서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일반인이 이 교재를 보면 학습플랜 - 농협 알아보기 - 채용알기 - 합격 가이드 - 상식 정리 - 채용관련 질문과 답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식의 정리 부분은 초반에 배치하는 것보다는 모의고사가 끝나는 부분에 쉬어가는 느낌의 코스로 하여 배치하는 것이 조금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부분은 역시 개념서구나, 기본서구나, 같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이 없는 거 같은 느낌에 들면서 출제경향 나오고 개념 나오고 문제 나오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특별함을 느끼기에는 부족했었다. 파트가 끝나는 부분마다 홍보를 하는 것을 이해를 가지만 파트가 끝나는 모든 부분에 광고가 되어 있으니 솔직히 책이 짜증나게 느껴질 정도의 반복이 이 책의 평을 깍아먹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홍보는 어쩔 수 없지만 홍보를 과하면 독이 된다는 말의 예가 바로 이 책이지 않을까 한다.




부록으로 실전모의고사집이나 해설집에서는 평범함과 함께 이 교재이면 나쁘지 않다라는 믿음을 갖게 만든다.

평점 및 추천대상

출처 입력

이 책은 한 마디로 평을 하자면 기본에 충실한 매우 특별함을 바랄 수 없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이라고 평하고 싶다. 10점 만점에 8점으로 교재로써는 무난하나 기본서에 기본서 이상의 역할을 기대하는 것을 바보같은 일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해커스 NCS 지역농협 6급 통합 기본서 인적성 및 직무능력평가
저자
해커스 취업교육연구소
출판
해커스공기업
발매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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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세계 대전
산제이 굽타 지음, 박은영 옮김, 이재갑 감수 / 타인의사유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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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타인의 사유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사태를 겪기 전과 후로 시대가 분리된다는 말을 웃어 넘길 듯한 농담처럼 말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오늘의 이 책은 그것을 기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이 책은 독특하게 표지에 문구 하나가 있는데 그 문구가 가장 인상이 깊었으며 코로나19가 그렇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책이 우리에게 던진다. 

" 인류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있기에 이 위기를 헤쳐나가려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p27 中에서-

코로나19 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부 파트로 넘어가서 비상, 인류에게 심각한 문제 발생이라는 제목을 보고 코로나19에 대한 위험성을 각각의 소제목을 분류하여 이야기하면서 부를 마무리하려고 할 때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속설과 진실 10가지에 대해 소개되어 있다. 물론, 기자의 이야기가 아닌 과학적 증거를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자의 시점에서 코로나19라는 소재를 통해 투영시켜 보여주는 것이 독자에게 있어서는 책을 통한 안을 들여다보는 듯한 느낌을 주게 된다, 특히 코로나19를 단순히 과학적인 측면으로만, 또 민간적인 측면이 아닌 모두의 시선을 보여주면서 코로나19에 대해 중립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표지가 제목이랑 어울리지 않는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받았다.


전염병이 지구를 강타하는 것을 좋았으나 느낌이 이런 느낌의 두꺼운 책보다는 시사, 잡지에서나 쓴 법한 디자인의 구성이어서 코로나19 세계 대전 밑에 있는 문구를 빠져 있는 것이 조금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에 대한 감상을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평점 및 추천대상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이 책의 표지가 살짝의 아쉬움과 코로나19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면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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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4
조너선 맨소프 지음, 김동규 옮김 / 미디어워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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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미디어워치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는 중국을 단순히 공산당이 지배하는 국가라고 또 한족이 주류인 국가라고, 흔히들 이야기를 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미중의 무역분쟁에 따른 경제적인 혼란, 더 나아가 지금은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국이다. 그런 중국이 캐나다에 침투하였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며 우리에게 강력한 호소를 보여주는 책이 있다





저자은 외교,정치, 역사에 관해 저술한 책이 3권 정도 있으며 이 저자분의 책을 모두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책을 파헤쳐보려고 한다.

이 책은 심오한 근대 말기부터 현대에 이어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각의 챕터들이  중국과 캐나다의 만남에서  중국 공산당이 캐나다에 침투한 과정까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한 가지의 단점이 있다면, 역사나 정치에 관련한 책을 각각 최소 2권싹 읽어보지 못했다면 1~3번 정도 읽는 것으로는 이해를 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층 심오하게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나 이 둘의 입장을 보여주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호주의 사례를 인용하여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서양과 마찬가지로 선교사를 파견하여 동양과는 교류를 하면서 진행된다고 이야기하며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캐나다는 아직까지도 선교사를 파견하여 보는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국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이 책은 10점 만점에 8점을 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심오한 국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며 캐나다와 중국에 관한 관계에 대한 책을 찾으신다면 한번 정도는 나쁘지 않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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