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 이재운 역사소설
이재운 지음 / 시그널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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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이재운

시그널북스 2020.01.10



출판사 책이있는마을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책표지를 보게 되면 영롱하고 신비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소장하고 싶은 욕망이 있을 정도로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듭니다. 그리고 서술되어 있는 것을 그 시대의 지역명을 그대로 나타냄으로써 시대으로의 몰입도를 높였다라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면서 몰입도가 좋은 역사소설의 구성을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접한 사람이 적거나 심층적인 지식적인 파트에서는 각주나 추가 설명이 있을 정도로 좋지만 역사소설의 단점인 각주나 설명이 지나치게 많아서 보기 힘들거나 적어서 이해하기 힘들어서 지루해지기 좋은 구성을 미묘하게 피한 구성인 점도 의외로 좋았던 책이었습니다.장영실의 실제 연표를 제시하여 소설에서의 장영실의 삶을 비교하여 볼 수 있다라는 점도 특징이다.


이 책의 단점은 한자어가 나오는데 이 한자어에 대한 해설이 조금 부족하다라는 것이 이 책의 입문을 어렵게 만드는 것을 물론이거니와 이 책의 흥행에 많은 지장을 줄 것 같습니다. 장영실과 세종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흐름을 따라가며 몰입하며 본다면 이 책을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어 있다라는 점에서 장영실과 세종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라고 자부할 수 있을 수 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고요. 역사소설이나 이러한 관계를 집중적으로 서술되어 있는 소설을 찾으신다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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