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 않은 코딩교육 - 초등교사를 위한 코딩교육 길라잡이
하이디 윌리엄즈 지음, 곽소아 외 옮김 / 미디어숲 / 2019년 11월
평점 :
절판


두렵지 않은 코딩교육

하이디 윌리엄즈 | 곽소아|장윤재 옮김

미디어숲 2019.11.10








출판사 미디어숲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우리가 교육자란 아이들은 가르쳐서 올바르게 성장하게 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들어가기 전에 이 사실자체를 아이들은 학습하는 것으로 변화하는 것이 지금 교육의 트렌드라고 합니다. 즉 교육자는 어떻게 가르칠까가 아니라 이것으로 어떻게 해볼까 어디에 써먹을까 같은 활용성에 좀 더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여기에 대표적으로 코딩이라는 것이 학습요소이면서 학생이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도구라는 것을 느끼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보통의 교재라면 이정도로 컬러풀하게 제작하였다면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나라는 걱정부터가 앞서서 돈이 걱정하시는 분이라면 그 걱정 쓰레기통에 버리고 이 책을 단 돈 2만원 주고도 1000원이라는 돈이 남을 정도로 교재 디자인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코딩 교육의 필요성 - 생각의 가시화( 추상적인 생각을 구체적인 대상화) 컴퓨터 사고력이 증가하고 미래역량의 취득과 더불어 실제행동으로 실천하게 만들어주는 이러한 교육이 필요하다라는 점에서 저도 동의하는 한편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를 쉽게 알려주시거나 교육의 편차가 심한 시골쪽에서는 사실상의 예산,시간문제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의 경우에는 그 문제점을 모두 지적하고 초등교사나 유치원교사가 코딩교육에서 가장 방해요소인 시간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변이 있어 시간때문에 못하겠다라는 말을 못하고 실현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챕터 14로 코딩 교육의 전반적인 흐름을 보여준다라는 것을 끝까지 보게 만들고 또 문과생이면서 기계치인 사람을 어느 정도 끌고 가는 이책의 능력 감탄하고 또 감탄합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저는 코딩에 많은 관심과 초등교사라면 또 코딩교육을 해보고 싶은데 그에 관련한 경험이나 정보가 부족하신 분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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