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일상에 ‘언셀피식으로김근하게 되어 가메라 렌즈의 초점을 나 자신이 아니라 바깥 세상에맞추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세상에 감사를 느끼면서 세상을 더 좋은곳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갈망이 생겨났다.
일단 어떤 선택을 내리면 생각보다 만족감을 못 느낀다고 한다. 다른 선택안이 더 나을 뻔했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당시 내가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은 나의선택에 감사하는 일이었다.
"남에게 한 대로 되받게 되는 법이지요. 그건 제가 몸소 경험한 바이고 그것이 제게 힘이 되었습니다." 코넌트가 말했다.
에픽테토스는 인생을 올바르게 사는 데 중 요한 점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반응뿐 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간은 일어난 사건무이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각 때문에 괴로운 것이 다라고 말했다. 2천여 년이 흐른 지금도 이 논리는 아직 유효하다.
모든 사건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찾다 보니 나의 태도가 변했고 더 불어 재미도 있었다. 내가 행복감을 느끼는 이유가 특정한 사건 때문 이 아니라 사건을 바라보는 내 시각의 변화 때문이라는 점을 이해하 자 자유로워진 기분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