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이 간다 5 : 독일 - 세계 문화 여행 용선생이 간다 5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강신영 그림, 유상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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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서 가정보육하는 세 아이들(오늘도...)과 떠난 세계여행! 학습만화<용선생이간다>와 함께 독일과 중국으로 떠나보았습니다 :)오늘은 독일의 베를린과 뮌헨으로 떠납니다! 



베를린 근처의 포츠담 사진인데요, 포츠담의 상수시 궁전 정말 아름다운 궁전이네요. 정원이 계단 식으로 돼 있어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워요. 상수시 궁전 내부의 모습도 정말 아름답군요. 베를린에서 기차를 타고 30분만 가면 포츠담일 정도로 꽤 가까운 거리라 베를린과 포츠담을 함께 여행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상수시 궁전은 옛 독일을 힘센 나라로 발전시킨 위대한 업적을 가진 왕으로 칭송받는 프리드리히 대왕이 만들었는데 '근심이 없다'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해요. 여름이면 왕들이 휴가를 보내던 궁전이랍니다. 포츠담의 상수시 궁전을 보더니 정말 아름답다며, 꼭 가서 직접 보고 싶다는 딸이네요 :)



뮌헨은 독일 남부를 대표하는 대도시로 학습만화 <용선생이간다>로만 보아도 볼거리가 정말 많은 곳이네요. 뮌헨은 과거 '바이에른 왕국'의 수도로 번성하던 도시로 과거의 성문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해요. 



옛 바이에른 왕국의 궁전인 레지덴츠 궁전도 있는데요, 이 궁전은 화려한 예술품과 보석이 많은 것으로 유명해요. 또 오랜 세월동안 궁전을 확장하고 확장해서 방만 300개가 넘는대요! 이런 궁전이라면 밤에 길을 잃지 않을까 싶었는데 실제로 궁전 안에서 길을 잃었던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한다네요. 학습만화 <용선생이간다>로 독일의 아름다운 모습과 세계사, 그리고 문화적인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어요. 초등독서를 위한 학습만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혹은 초등세계사 도서나 세계문화 도서를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용선생이간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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