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쌉싸름한 파리 산책 국민서관 그림동화 262
유키코 노리다케 지음, 김이슬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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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한 동안 여행을 못가니 너무 힘들었는데

제주도라도 가니 너무 행복했던 그 때의 느낌도 떠오르고,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프랑스에 대한 느낌을

알 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프랑스 하면 생각나는 것!

  1. 에펠탑

  2. 크루아상

  3. 루브르 뮤지엄

  4. 베르나르 베르베르

생각했는데,,,책에 나오네요. 역시는 역시입니다.

주인공 삼촌 이름이 베르베르예요.


그림의 색감이 너무 예쁘고,

텍스트에서 수수께끼처럼 강아지를 찾아보라며

힌트를 줍니다.



아이와 강아지를 찾아보는 재미,

삼촌을 찾아보는 재미,

내가 생각한 사람,

네가 생각한 사람에 대해 문제를 내며

그림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장면장면을 보면서

딸이 좋아하는 비스켓 남편이 좋아하는 와인이 생각났어요.

​또 힐링되는 조합의 디저트가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이 장면을 보고 선,

너무 달콤하겠다며 그래서 제목이..달콤인가?!!!!!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와 강아지를 찾아보는 재미,

삼촌을 찾아보는 재미,

내가 생각한 사람,

네가 생각한 사람에 대해 문제를 내며

그림책을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입니다.


딸들이 너무 좋아하며, 언젠가는 꼭 파리로 여행가보고 싶다는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친구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책이라고 하네요.


프랑스가 생각 날 때, 크로와상과 레몬티와

[달콤 쌉사름한 파리산책] 그림책을 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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