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약 -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는 것들에 대하여 평화 발자국 15
권용득 외 지음 / 보리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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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도 종북이니 빨갱이니 해대는 이들이 있다. 그렇게 불리며 철창 안팎에서 힘겹게 살아오면서도 인간에 대한 꿈을 끝내 놓지 않은 이들의 모습이 생생히 전해지고 경외심을 느낀다. 김수박 한수자 김홍모의 작품을 감동적으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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