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 - 일터에서의 사고와 죽음, 그에 맞선 싸움의 기록
노동환경건강연구소 기획 / 포도밭출판사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들어가며 명문을 옮긴다.

p5 "노동자의 아픔이 동료와 가족과 회사와 사회와 나누어지면 아픔은 반의반의 반도 안 되게 줄어들 것이다. 노동자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고 아픔을 줄이기 이해 함께 노력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세상은 이 단순한 진리를 외면할 때가 많다."

 (언젠가, 아니 곧,  직장내성희롱도 산재로 인정되길 바라며 옮겨 적어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