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것은 가고 새것은 아직 오지 않은 - 신자유주의 헤게모니의 위기 그리고 새로운 전망
낸시 프레이저 지음, 김성준 옮김 / 책세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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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의 해방운동을 보는 데에 영감을 주는 사회운동서. 간단한 글 인터뷰 반반으로 구성됨. 무척 흥미롭고 쉽게 읽히고, 분배 의제와 인정 의제에 대해 생각해볼 계기가 된다. 번역깔끔하고 역주도 좋고 역자 해제의 반론?도 재미남.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토론회 발표자가 소개해서 알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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