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선생님의 『청구회 추억』 신영복 선생님의 글과 김세현님의 그림을 통해머릿속으로 당시의 모습이 자연스레 그려지면서 글이 머리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전해져 읽는 내내 마음이 울컥하였습니다. ㅠㅠ 신영복 선생님과 청구회 아이들의 약속이 그 시절 상황 때문에 이어지지 못한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그리고 신영복 선생님의 별세로 새 글을 더이상 읽을 수 없다는 게 독자로서 너무 슬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