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나는 점처럼 걸어서사람이 되어간다그날이 그날 같은 물결 때문에그 사람처럼 바라본다면바다를 건너고 싶은 얼굴개미가 나를 발견할 때까지구하고 싶은어떤소용돌이 속에서내가 정말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