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평은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한 후기로 작성된 글입니다.“박뽕남 할머니의 용감한 영어 공부”는 읽는 내내 웃음이 나면서도 할머니를 응원하게 되는 동화예요. 아이도 한창 영어를 배우는 중이라 할머니의 도전이 더 가깝게 느껴졌고, 더욱 재미있게 읽었어요. 새롬이 때문에 영어공부를 시작한 우진이와 함께 배운 영어를 써보고 싶어 틈만 나면 영어를 섞어 말하는 할머니가 정말 귀여우시더라구요. ‘헝그리’와 ‘앵그리’를 헷갈리는 모습도 웃기고, 친구들 앞에서 영어로 인사하는 할머니 때문에 부끄러워하는 우진이의 마음도 이해됐어요. 생생한 표정과 실감나는 그림이 더해져 장면마다 재미가 살아나요.하지만 실수했다고 누군가 크게 웃으면, 용기 내어 말한 사람은 속상할 수 있어요. 웃으며 읽다가도 할머니의 마음을 생각하게 됐어요. 공부할 때도 틀린 부분부터 짚기보다, 먼저 말해본 용기를 칭찬해줘야한다고 느꼈어요.누구보다 빨리, 잘하려고 애쓰기보다 자기 방식으로 배우는 할머니의 모습이 참 좋아요. 배우는 즐거움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는 것도 느꼈고요.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아이들, 틀릴까 봐 아는 말도 선뜻 꺼내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박뽕남 할머니의 유쾌한 도전을 따라가다 보면, 조금 틀려도 괜찮으니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길 거예요.👍🏻#박뽕남할머니의용감한영어공부 #내일도맑음 #윤정 #박뽕남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