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문학사상 세계문학 14
나쓰메 소세키 지음, 유유정 옮김 / 문학사상사 / 199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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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성의 없는 번역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71페이지에 있는 문장 하나를 그대로 올려봅니다. <주인이 손 쬐는 화로 모퉁이를 보니, 슐케이식으로 칠한 궐련 상자와 나란히 `오치도후`군을 소개하겠다.> 이건 오타도 아니고 오역도 아닌 참으로 해괴한 실수, 즉 무성의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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