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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34
찰스 디킨스 지음, 성은애 옮김 / 창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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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번역과 창비 번역을 비교해 보면 어느 버전이 더 원문에 충실한지 금방 알 수 있음. 창비 번역은 처참한 수준...번역기 수준에 가까움. 1장 <시대>의 시작 부분에서부터 오류 투성이.... ‘현세의 이득이나 사리‘를 뜻하는 ‘loaves and fishes‘를 그냥 ‘빵과 물고기‘로 번역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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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 그리고 안 할 거야 - 리디아 데이비스 이야기집
리디아 데이비스 지음, 이주혜 옮김 / 에트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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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들과 같은 건물에 있지만, 이제 이곳은 더 이상 내집이 아니고 익숙하지도 않다. 내가 한 소년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묻자 소년이 화장실 한 군데로 안내한다. 목재 패널을 두르고 설비는 오래된 근사한 화장실이다. 변기에 앉자 화장실이 올라간다. 화장실은 엘리베이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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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앙앙 창비시선 443
류진 지음 / 창비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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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과잉으로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언어의 쓰임이 매우 매력적이고 개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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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보 다리 민음사 세계시인선 5
아폴리네르 지음, 송재영 옮김 / 민음사 / 197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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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산 선생 번역한 아폴리네르 작품을 참고해야 함. 번역이 엉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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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시의 지형도 아케이드 Arcade 3
함기석 지음 / 파란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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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비평집이다. 현장에서 활동하는 시인의 비평집이라 더 흥미롭다. 곳곳에서 시에 대한 저자의 애정이 느껴진다. 현대시, 특히 2000년대 이후의 현대시를 이해하고 공부하기에 더없이 좋은 텍스트다.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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