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창비세계문학 34
찰스 디킨스 지음, 성은애 옮김 / 창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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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번역과 창비 번역을 비교해 보면 어느 버전이 더 원문에 충실한지 금방 알 수 있음. 창비 번역은 처참한 수준...번역기 수준에 가까움. 1장 <시대>의 시작 부분에서부터 오류 투성이.... ‘현세의 이득이나 사리‘를 뜻하는 ‘loaves and fishes‘를 그냥 ‘빵과 물고기‘로 번역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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