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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네스 - 내면의 신성한 에너지를 되찾는 법
라샤 지음, 추미란 옮김 / 판미동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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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하나하나가 딱딱하고 어려우며 전체적으로 반복되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신과 나눈 이야기]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왜냐하면 "그 신이 바로 그 신이여"

[신과 나눈 이야기]는 일상적인 이야기, 구체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비교적(?) 쉽게 읽히지만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다. 한 줄 읽을 때마다 반드시 음미하며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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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초보 탈출 100문 100답 - 김성철 교수의 체계불학
김성철 지음 / 불광출판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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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뷰에 실린 글들을 보니 내가 느낀 점과 너무 판이하게 달라서 쓰게 되었다. 더군다나 불교에 대해서 영판 아무 것도 모른다는 사람들이 읽고서 감명받았다고 써놓은 것을 보면 영락없는 '독후감 제출' 수준. 내 생각에는 수행 차원이 아니라 교학 차원에서는 불교의 초보 수준이 아니고 상당한 내공을 지녀야만 이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전에 한겨레 신문에서 소개한 것을 보았기 때문에 어떤 책일까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통도사에 들렀다가 기념품점에서 흘깃 보고 알라딘에서 이 책을 주문해서 샀다. 나 스스로도 불교에 대해서 깊이 있게 아는 바는 없다. 그래서 내용  하나하나를 거론하면서 반박할 만한 지식 수준이 되지 않지만 읽다보니 교설에 능통한 '학자'의 글이라서 그런지 뭐라 말못할 갑갑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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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하고 통쾌한 교사 비판서
로테 퀸 지음, 조경수 옮김 / 황금부엉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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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 교사라서 마음가짐을 바로잡기 위해 이 책을 구입해서 읽었다. 그러나 교육 문제 전반을 보는 통찰력에 바탕을 두고 쓰인 것이 아니라 일방적 비난으로 일관하고 있다. 마치 조선일보의 편집처럼 교사의 말 중의 어느 일부분을 전체와의 맥락 속에서 살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작자의 의도에 따라 가려내어 책의 논지를 전개시키는 데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식의 사실 기술은 결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사태의 본질을 파악하기보다는 우월감이나 피해의식에서 남을 긁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구미에는 맞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공교육의 문제는 내가 보기에도 심각하고 교사 중에서 책에 나온 것과 같은 유형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사람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감정적인 말들을 내지른다고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교육이 올바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별 하나도 과분하지만 우리가 선진국 중의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던 독일의 모습도 이럴 수 있구나(이렇구나가 아닌)하는 점을 알게 된 것은 망외의 소득(?)이다. 항상 주요 일간지를 보면 우리나라 교사는 적게 일하고 많이 받으며 부도덕하고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되어 있다고 하는데 적어도 이 책의 독일교사보다는 우리나라교사가 더 낫다는 우월감(?)을 맛볼 수 있게 해 준  바로 그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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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06-09-18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정도는 인정하는 부분도 있지만 '발끈'한 모습이 씁슬하네요.

homi_99 2006-09-2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사들의 항상 하는 말이군요.. 공교육의 문제점이 어쩌고 본질을 모르고 속을 모르고 교사만 가지고 어쩌고... 일방적 비난에 감동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은 그런데 왜 이렇게나 많을까요.. 제발 아이들이 소중하다는 걸 몸으로 보여주는 교사들이 생겨주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바랍니다...

2006-09-23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나라의 선생님들이 왜 존경을 못받으시는지 아직도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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