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카뮈 입문! 처음엔 말하고자하는바가 무엇인지 아리쏭했지만 점점 읽으면 읽을수록 깊은 철학적 내용에 감탄을 했다. 코로나를 지난 세대라 코로나때 생각이 많이 났는데 코로나때 우리 사회와 비슷한 것 같아 너무 소름돋고... 왜 아직까지 많이 읽히는 문학인지 알 것 같았다. 늘 내가 어떤 역병과 같은 존재인지 예민하게 긴장감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과 한 명이라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부조리에 맞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래도 이 혼란한 사회속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우주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