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얼마나 많은 門을 만나게 될까. 내가 들어가고 싶었던 門과 억지로 들이밀렸던 門. 달이가 만나는 門들 역시 그렇다. 좌절과 희망을 통과하는 달이를 보면서 나는 달이에게서 긍정적인 미래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