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평양의 작은 섬 갈라파고스가 `생물진화의 야외실험장`으로 불리는 것처럼, 갈라파고스 출판사도 인문학의 진화를 이끌어간다고 믿습니다. 갈라파고스의 양서들을 보면서 대학과 대학원을 마쳤고, 지금은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지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갈라파고스가 제 공부에, 그리고 학생들의 공부에, 더 나아가 사회의 인문학적 진화에 더 큰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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