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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최적합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 - 모의고사 수록
김진화 외 지음 / 성안당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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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교재로서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강의는 ~~ 욕 나옵니다.ㅜㅜ 그냥 교재 읽는 수준을 결코 싸지 않은 가격으로 판매 하네요... 사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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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 전면개정판
최무영 지음 / 책갈피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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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과학책을 읽는 것은 자연현상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며, 특히 물리학은 철학을 공부하며, 현상의 분석을 위한 논리적 접근의 사고체계에 대한 욕심때문이다.
지난주부터 최무영 교수님의 ‘물리학 강의’를 읽었다. 최교수님은 과학용어를 순수 우리말로 쓰시기를 고집하시고, 실제로 책에서 많이 사용하신다. 그러다 보니 생소한 표현도 있지만 오히려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우리말을 통해 과학 주체성을 살리려는 측면에서 개인적으로 높이 사고 싶다. 이 책은 강의내용을 책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수학적 표현을 볼 때마다 뇌세포가 뻣뻣해지며, 온몸에 알레르기가 일어 나는 것을 느끼곤 한다. 일단 목적이 모든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와 상관없이 읽어 나갔다.수학 공식도 다 훑어 본다. 참 신기한게도, 알지는 못하지만 한번 꼼꼼히 훑어 본 것은 다른 문서나 책에서 보게되면, 생소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이 수학공식일지라도... 왠지 아는 친구 만난 듯...
물리학은 자연현상에 대해 가설을 세우고 분석하여, 보편성을 찾아내고 이것을 하나의 틀로 해석하려는 논리체계이다. 결국 물리학 공부는 과학적 사고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핵심이라고 본다. 과학적 사고는 논리적 사고이며, 결국 철학적 사유의 접근법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역사적으로 철학자,과학자, 수학자가 동일인인 경우가 많았었지 않나 생각한다. 앞으로 과학의 흐름은 윌슨의 주장대로 ‘통섭’의 차원으로 진행될 것이며, 통계역학, 엔트로피, 정보, 복잡계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리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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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의 미래 - 헬레나와의 대화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지음, 최요한 옮김 / 남해의봄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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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에 관심은 가진지는 오래 되었다. 다큐멘터리 ‘내이’에서도 흥미있게 다룬 주제이다. 글로벌의 문제 극복의 차원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한 로컬의 의미는 삶의 토대로서의 작은 공동체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아직 읽기 시작하지 못했지만 저자의 책이기에 기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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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는 어렵다. 그의 책 여러권을 읽었지만, 해설서 외에 시원스럽게 끝난 책은 없었던 듯...
이 책을 통해 그의 용어에 익숙해지고자 한다.
단지 준비일 뿐인데, 큰 기대가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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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던 내 책의 역사가 여기에 담겨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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