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를 기다리는 사람 - 화가의 탐조 일기
김재환 글.그림 / 문학동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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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조용히 탐조한 뒤 그린 그림들이 정감있고 살아있다. 새들이 아름답다는 사실, 새들이 있는 풍경이 따뜻하다는 사실. 그 속에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이 위로가 된다. 더이상 파괴하지 말아요! 새들은 이 지구에 그냥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 모습만으로도...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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