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근두근 사랑의 소리 - 쿵쿵쿵>
 
훼테메 마쉬라디 로스탐 -글
아푸러 노바허르 - 그림
 
논리력과 사고력을 키워 주는 철학그림동화 생각하는 크레파스
 
 
처음 책을 받고 그림이조금 생소하게 느껴졌어요..
아푸러 노바허르란 분은
이란 분이셧군요^^ 색다른 느낌의 그림을 접해주니
딸아이는 한복이냐고 묻네요 ㅋㅋㅋ
 
쿵쿵쿵...책장을 넘기며 이건 무슨 소리일까..생각했지요
 
 
"네가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거라.
그리고 그것들을 알려고 애써 봐라! 그리고 네 자신에 대해서도~
그럼 그 때 알 수 있을 거야..
그 때 너의 심장에선 이런 소리가 들릴 거야
"쿵쿵쿵"
 
 

 
"엄마 아세요? 전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어요!"
엄마는 대답했다
"세상과 삶을 아름답게 볼 수 있고, 널 좋아하는 사람들을
너도 사랑할 수 있다면 즐겁고 행복할 텐데!"
 

 
"엄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았니?"
소년은 대답했다
"네. 그렇지만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었어요.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여행을 하면 많은 것을 배운 데요. 어떻게하면 즐겁고
행복해 질 수 있는지 배우고 싶어요!
 

 
천 년이 흘렀다.
 

 
"천 년 전에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늙다니...."
 
 

 
엄마와 소년은 전보다 더 강한 심장소리를 듣게 되지요
"쿵쿵쿵"
 
 

 
 
오랫시간 여행을 하고 돌아온 소년은 늙고 지저분한 모습이였어요
하지만 이웃도 그아무도 소년을 못알아보지만 단 한사람 '엄마'는
소년을 알아본답니다~ 천년이 흐른후 아니 천년이 더 훌쩍 넘더라도
엄마는 소년을 소년은 엄마를~
가슴에선 쿵쿵쿵~두근두근
 
이부분에선 내 가슴도 쿵쿵쿵이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참~!뒤집어도 보고 , 똑바로도 복, 길게 늘여서 읽으래요^^
 
 

 
총 30권의 철학동화에요~나머지 책들이 무지 무지 궁금해 지네요
 
5세쯤 제가 철학동화를 접해 주니 제딸은 내용의 포인트를 잘 못잡고
가볍게 읽기엔 무리가 따르더라구요
올해 6세가 되니 확실히 받아 들이는것이 틀리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한달동안 꼬물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꼬물이...꼬마들의 물음과 생각을 이끌어 내는 책

제가 만난 책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왜 최고인지..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꼬물이 - 창의 2단계>

텍스트와 그림을 통해 7가지 논리적인 사고 기능과

5가지의 창의성 표현방식을

종합사고, 탐구과학, 탐구수학,통합언어 영역에서 다루어 주고 있답니다

 





 

스티커에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지요..첫장부터 스티커가 있으니...

우리딸 환호~~!합니다.

어서어서 하고 싶다고! 침을 꿀꺽~삼키네용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탐구과학

준비물도 친절하게 나와있어요 ㅋ

곰팡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네요

실험을 통해서 습도와 온도가 미치는 영향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종합사고>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가상의 상황을 상상하는 활동이랍니다

만약에~ 로 시작하는 질문을 던지고  아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더 구체적인 표현을 하도록

옆에서 도와주면 되겠네요.   

 



 

<통합사회>

세계 여러 나의 전통 의상을 소개하는 책을 만드는 활동이네요

옷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탐구수학>

시각을 알려 주는 시계의 새로운 소리를 생각하는 활동입니다

 



 

<통합언어>

낱말 퍼즐에서 문장을 찾아 몸으로 흉내 내는 활동입니다

놀이를 통해 관찰력과 문장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창의 도우미> 예시답안과 앞에서 활용될 만들기는 별지로 제일 마지막에 있답니다

 



<꼬물이 - 논리 2단계>

창의부분을 다 보셧다면 이제 논리부분을 보실까요?

 



 

탐구과학- 초콜릿 도둑을 찾는 내용이네요 ㅋ

가족들의 지문도 함께 살펴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종합사고- 제시된 낱말들과 같은 관계를 가진 두 낱말을 찾는 활동이에요

스티커로 붙이면서 식구들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고 배워봅니다

 



 

통합사회- 지시문에 따라 그림 지도를 만드는 활동입니다

동, 서, 남, 북 ㅋㅋㅋ 사실 저는 방향에 약한편인데..우리딸 개념 확실히 알고 엄마처럼 헷갈리지 말았음 좋겠어용

 



 

탐구수학- 이야기를 듣고 달력에 해당되는 날짜를 찾아 적는 활동입니다

수의 크기가 아니라 시간의 순서를 나타내는 표현이네요.

 



 

통합언어- 동음이의어를 배우는 활동입니다

우리말에는 형태는 같으나 다른 뜻을 가진 낱말이 있다는 것을 배웁니다

 

꼬물이와 함께 하면서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네요

기발한 질문에 ...여태 저는 왜 이렇게 물어보질 못했나...싶기두 하고

역쉬 영재들은 틀리나? ㅋㅋ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랬네요

우리딸 영재 아니더라두 꼬물이 너무 좋아하고 생각하는게 재밌고 행복하답니다

분명~ 틀림없이! 꼬물이를 보고 자란 아이중에 훌륭한 인재가 나올 것 같습니다^^

늘...잠자전에 꼬물이 한번더 하자고 졸라대니...잠은 언제 자려구...^^ 꼬물이 무섭고 강력한 존재에요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유니 2010-07-09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꼬물이 공식카페 카페지기 입니다.
http://cafe.naver.com/kagebook

위의 글을 저희 공식카페에도 올려서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
 

 

 
                  <Oxford Read and Discover>
 
                     Wonderful  Water
사이트로 가려면~
http://www.oup.com/
 
주문해놓고 많이 기다렸는데 택배보관소에 문제로 일주일정도 늦게 받았네요
딸아이는 받자마자 쭈욱~~보더니 11페이지에 나오는 아빠가 설거지 하는 사진을 보며 신기해했어요 ㅠ
참..우울해지는 순간이지 뭡니까.
암튼 책이 내손에 오기까지 많은 일들이 생겼네요^^
 
전 이책이 작은지 잘은 못느끼겠어요 ㅋ
ort7단계까지 하면서 오히려 다른책이 크다고 생각했던터라^^
휴대하기 너무 좋고 조그마한 내 아이손에도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7세-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을 것 같구요
유치원생도 차이가 있겠지만 엄마와 함께 한다면 별무리없을리라 봅니다
 

 


계절과 어울리게 시원한 파도가 제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네요
제딸은 꼭 사이다 같다네요..^^ 사이다가 마시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몇달전부터 빈이는 실사위주인 어린이영어신문을 받고 있어요
다양하게 여러분야를 접할 수 있어 만족하고 있는 중이죠
그러던중에 만나게 된 Wonderful Water를 살펴보면요
 

 
INTRODUCTION
1 SALT WATER
2 FRESH WATER
3 THE WATER CYCLE
4 WATER AT HOME
5 WATER ACTIVITIES
6 WE NEED WATER
7 OCEAN ANIMALS
8 OTHER ANIMALS
9 TOO MUCH WATER
10 SAVE WATER!
ACTIVITIES
PROJECTS
PICTURE DICTIONARY
ABOUT READ AND DISCOVER
 

주제 Water에 대해 10개의 챕터로 엮여져 있어요
보통 1챕터당 1장 분량이네요
cd는 아주 또록또록한 여자분 목소리로 시작하는데 정말 발음이 정확하시네요
거의 30분정도 들었던 것 같네요..
귀에 쏘옥~~들어와요...남자분 목소리도 나오구요
애아빠가 슬쩍 들어오더니 저더러 영어공부하냐고 그러네요^^
보통 빈이가 듣는 오디오와는 좀 다르게 느껴졌나봐요
 

 
그림만 처음 보고선 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글의 내용으로 볼때 유치원생정도부터 보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영어책수준으로 보면 아이마다 틀리겠지만 까다로운 문장은 없구요
초등학생정도이면 혼자서 차근차근 모르는 단어는 찾아가며 읽는다면
문장력을 높이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되겠어요
 


 
저희딸 이런거 정말 무서워해요 ㅋ
요리사와 의사가 될거라고 해놓구선 ...어쩐답니까
그림 자체에서 설명이 잘 되어 있으니..그림만 보아도 흐름을 알겠지요
레벨3인지라 문장이 아주아주 간략하여 어휘력이 조금만 있어도 쉽겠어요
 
 


 
앞 해당본문에 연습문제가 있어요
한번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어요
 


 
아이들~체크하는건 무진장 잘하죠..
쓰는건 힘들어도 말이죠
엄마가 따로 독후활동 안해줘도되니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얇은책 하나에 너무나도 알찬 구성이네요
생각같아서는 조금 종이의 질이 떨어져도 신문처럼 저렴하게 자주 제게 찾아줬음 하는~^^ 행복한 생각도 해봐요 
 


 
                       <Picture Dictionary>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답니다
너무 좋네요
저희 딸은 5개정도 모르는게 있네요
 

                 
                        <Activity Book>
 
아직 미취학생인경우 엄마와 함께 하면 좋겠네요
아직 쓰기와 문장을 표현하기엔 힘들때라 엄마의 많은 격려가 필요하겠어요^^
 

 

 

우리에게 익숙한 물에 관한 이야기라서 더욱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어 좋았네요
그러고 보니 집에 이런류의 책이 없네요.
영어책을 좀 더 다양하게 접해주고 싶은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본책은 책안에서 그림도 그리고 신나는 독후활동이 가능해서 좋았구요
두껍지 않아 아이도 저도 부담이 적네요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는 많이 힘들어 할 수도 있겠어요..그땐 오디오와 함께 반복학습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논픽션의 알찬 구성과 많은 상식도 함께~! 아주아주 똘똘하고 야무진 책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글/ 류기운.이강숙

그림/ 문정후

 

머리를 쓰는 즐거움을 알게 될 것이라고 작가님들이 말씀해 주셨듯이

저희 아이도 어려운 문제 앞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고민하며 머리 쓰는걸 즐거워 했음 하는 바램으로 ^^

이번에 저의 품으로 온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를 살펴 보겠습니다

 

우선 난이도...음 저학년은 좀 어렵지 않겠나 봅니다

문제에서도 5-6학년 문제나 많이 나와요..

저희때는 초등때 이런거 안배웠던 것 같은데...^^ 20년도 더 지난 저희 때와 비교 자체가 안되겠지요 ㅋ

제아이에게는 아주아주  이르다 싶어서 제가 끝까정 읽어보았습니다!

 

차례를  쭉~보면 단원은 총 8장  190P 로 도톰하네요~  

등장인물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놓았네요

수학 꼴등 주인공 곽도기!

매력적인 친구더군요^^

예전 대학시절 정말정말 수학에 있어 천재였던 친구를 알고 있었는데요

그친구가 꼭 곽도기란 친구랑 많이 닮아서 책을 보는 내내 그친구가 자꾸만 떠올라 한참 멍~ 해 있기도 했었답니다

그친구는 정말 계산을 귀찮아 했어요

그래서 자기만의 공식으로 (저흰 전혀 모르는) 아주 빠른시간에 문제의 해답을 찾아내곤 했어요

천재는 타고 나는가 부다~^^생각하고 기본에 충실하자고 ...용

 

이 책을 통해 수학적 개념과 원리을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주인공 도기와 달래는 도기의 부모님의 부터 선물받은 최신형 게임기로 통해 현실처럼 생생한 Math World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요정 지니를 만나지요~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100% 활용법
친절하게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이렇게 따로 적어주지 않아도 스스로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서바이벌 만화 수학상식>
우리 생활의 예로 경우의 수에 대해 쉽고 이해가 쏙쏙 되게끔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네요

<경우의 수>

도기는 일요일 아침 청계천에 놀러 가기로 했어요.

간편하게 옷을 입어야겠죠?

모자, 윗옷, 바지를 각가 1개씩 골라서 입으려고 해요. 모두 몇 가지가 있을까요?

                                            <그림>

이와 같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일의 상황을 경우라고 하고,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가짓수를  경우의 수라고 해요.

그럼 도기가 모자를 쓰고 윗옷과 바지를 짝지어 입울 수 있는 경우의 수를 구해 볼까요?

 

<서바이벌 창의력 수학 퀴즈>
주인공들이 문제를 냅니다^^

난이도를 표기해 놓았습니다

아후~ 생각을 또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도 많았어요 ㅠ~ 수학을 놓은지 ...아니 개념을 제가 잘 알지 못해서 그렇겠죵?

특히 달래의 문제는 온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누가 빨리 맞추기~!

물론 남편보다는 제가 째끔 빨랐답니다ㅋ 









 피타고라스의 정리는 사실 피타고라스가 맨 처음 만든 것이 아니라죠..

왜죵?~

제가 수학을 접했을 때 아니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배울때 ... 이 책이 제게 와 있었더라면~

제가 유독 증명에 약했답니다 ㅋ

전 언니에게 강도 높은 꿀밤은 얻어 맞지 않고 스스로 깨우쳤겠죵? 음...아닐 수 도 있지만요 ㅋ

이 책은 논리적 사고를 기르는데도 아주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읽는 순간부터 계속 머리를 써야 되는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 ~

간만에 수학을 만나 굳어 있던 뇌를 활성화 시킨 기분이네요

만화로 되어 있어 조금 걱정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역사나 수학 .. 은 설명이랍치고 너무 딱딱하고 간혹 한 단어라도 생소하다면

어렵게 받아 들일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을 글 자체로 지루함과 흥미를 잃게 만든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이 책의 경우엔 만화만 봐서 잃는 점보다는 보다 쉽고 가볍게 받아들이고 개념과 원리이해에 있어서도 저 같은 경우엔 저 쉽게 이해 되는 것 같네요

제 조카만 보더라도 요즘 초등학생들은 선행학습으로 초 5정도면 제가 중학교때 배운 수학도 줄줄~~풀던데...아주  무섭습니다.

정말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가 힘들겠어요 ^^ 

수학세계에서 살아남기2도 기대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한솔 어메이징 사이언스>   가장 가까운이웃-달/ 따끔따끔,보들보들-촉각과 피부
 

글 다나 미첸 라우 /그림 데니스 셰어

 

여자아이라 그런지 얼마전 경산 유채꽃보러 간날 정말 다들 좋아하던 공룡박물관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반면 함께온 남자아이들은 이름이 줄줄 외고 다니고 너무나도 좋아하구요~

과학또한  다른 분야보다 조금 관심이 낮고 그래서인지 소홀합니다

그럴수록 제가 다양하게 천천히 조금씩 접해주려고 해요~언젠가는 관심이 깊어질 그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 달>
 

친근한 달~

달에 관한 스토리는 참으로 많지요

항상 딸아이에게 달은 사랑스런 존재고 미지의 세계죠

궤도~? 조금 어려운 말이 나와도 그냥 흘려 듣기로 해요

 



 

달은 언제나 한쪽 면만 보이죠

 


 

그림자에 관심이 많은 빈이는 그림만 뚫어지게 쳐다봤어요~

빛나지만 빛나지 않는 달~ 그래서 언제나 쓸쓸해 보여요 ㅠ 저만 그런가요? ㅋ

 


 

모양이 바뀌네요

빈이가 이 부분이 좀 알고 싶었나봐요

모양은 왜 자꾸 바뀌는지요?

실제로 달 모양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지구에서 보는 방향이 달라져서 그런거죠

 


 

달의 날씨도 알려주네요

날씨의 변화가 없대요

바람도 불지 않고 비도 오지 않는대요

하지만 우리 지구는 늘 변화죠~~~

공기와 물이 있기때문에요~

 

생활 속 과학놀이

<구덩이 만들기> 와 달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그리고 좀 어려웠던 용어도 설명해 놓았답니다

궤도, 달의 위상 변화, 만유인력,밀물

썰물,운석,중력,크레이터

 

오늘도 밤하늘에 떠 있는 달을 보면서  책에서 배운 내용을 생각하면서  유심히 관찰해 봐야 겠어요

 


          

           <따끔 따끔 , 보들보들- 촉각과 피부>

 

글 다나 미첸라우

그림 릭 피터슨

 



 

피부에서 느껴지는 감각을 촉각이라고 해요

몸에서 촉각을 느끼는 곳은 피부고요

피부는 몸속에 있는 다른 기관들을 안전하게 보호해요

 

 



 

무언가를 만지면 느껴지는 것이 있어요

그것을 '감촉'이라고 해요

 


 
우리 피부의 구조에 대해 나와있어요
피부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들과 감각점, 땀샘, 신경같은 어려운 용어 가  잘 설명 되어 있답니다

감각점,감촉,기관,뇌,땀샘

신경,진피,촉각,표피,피부

 

우리몸중에 어느 부분이 가장 민감한 부분인지 즉 감각점이 많은 곳이 어딘지를 아이와 함께 찾아 봤어요

우리딸은 겨드랑이~ ㅋㅋ , 발바닥 이구요

엄마는 옆구리 (아마도 살이 찐이후로 ㅋㅋ) 겨드랑이 ,귀 (귓속말 하면 아주 소름이 으흐흐), 발바닥이네요

대부분은 비슷한 것 같은데 겨드랑이도 그렇고 전혀 간지럼을 못느끼는 친구들도 봤어요^^

감각점을 찾아보는 놀이를 통해서 촉각에 대한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