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만 친구해! 팜파스 어린이 14
한현주 지음, 김주리 그림 / 팜파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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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만 친구해
팜파스

낮에 아이가 오기전에 책이 왔답니다
제가 먼저 읽어봤네요
금새 수술 읽혀지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공감가는 이야기
나도 그랬는데...^^
 
지난 학창시절을 떠올려보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니다

 
단짝인 유나와 지원이의 친구 이야기랍니다
 
단짝인 지원이가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자 샘이난 유나
유나의 입장에서 전개되는 이야기
어린이 드라마를 보듯 재미있고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교환일기,우정반지
어쩜 다들 똑같은지
엄마들도 한번쯤은 경험했을 이야기네요
 
아들보다 제가 더 재미있게 읽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됐어요
그때의 친구들은 다 잘 있는지..??
 
우리 아이들이 바른 친구 관계를 가져
다음에 사회에 나가서고
올바른 인간관게를 가질수 있도록 도와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친구가 좋아지는 시기에 꼭 한번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이 책은 여자 어린이들이 더 공감을 할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작년까지만 해도 친구 몇명이야 하면 35명
자기반 다 친구라며...
단짝이라는 개념이 없었어요
 
그런데 올해 4학년이 되면서 어울리는 친구들이 생기더라구요
물론 둘보다는 여럿이 그리고 놀다 보면 더 많아지고..
 
조금 더 자라면 배프가 생기겠죠??
 
부모보다도 더 영향력이 있고
요즘 형제 자매가 많지 않기 때문에
친구의 역할과 영향이 더 큰것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며 내 아이의 친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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