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야.... 아닐거야....
근데 정말 이야기가 핑핑 도는 환타지로 넘어가버렸다
현실성을 강조하는 메디컬스릴러에서
어느새 그냥 헐리우드 영화같은 스릴러액션 소설이 되어버리며 끝났다...
700페이지에 육박하는 소설인데 어째 별 매력을 못느끼겠네
그냥 티비 드라마를 감상하는 느낌이다
90년에 나온 소설이라 그런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