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
기억을 지워주는 문방구....
제목이 참 재밌죠?? 아이들도 제목만으로 참 궁금해했어요 ㅋㅋ
친숙한문방구...그런데 기억을 지워준다니...
우리도 어릴땐 지워고 싶은 기억이 하나씩은 있죠..
친구들앞에서 창피했거나,민망했거나,싸운기억이나,슬펐던기억....
참 많죠...누구나 있을거에요..그럴때 정말 기억이 지워지는 방법이 있었으면 했던 기억도 있었을거에요..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수상작이래요..
내용이나 그림이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만하네요
소풍에서 친구핸드폰 도둑으로 몰린 미지...
엄마와의 관계가 좋지않은 우정이...
왕따로 힘들어하는 미지는 친구들을 피해 다니지않던 길로 들어서 귀신딱지 문방구에 들러요..
심한짝눈과 화려한 머리끈의 할머니...
미지의 얼굴을 보고 빙긋이 웃으면서 보라색나무상자에서 두개의 상자를 꺼내보여요..
너같은 아이에게만주는거라며 오늘을 잊게해주다고..먹고 한숨자고나면 모두 잊게될꺼라고.
정말 잊게해줄까??정말 힘들었던 미지는 초콜릿의 유혹을 떨치지못하고 먹게되지요..
정신을 차리고보니 문방구에 서있는걸 깨닫지요...
얼른 나와 집으로 가려다가 가방을 놓고온걸 깨닫고 다시문방구로 가자
문방구에서 뛰어나오는 아이와 부딪힐뻔했어요...
문방구 보라색나무상자안의 상자는 둘다 비어있고요..그사이 누가 다녀갔나했어요...
서로 눈이 마주치자 눈이 어질어질했어요
그 아이가 우정이에요...
두아이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어요..
초콜릿이 들어있던 보라색상자에 씌여있던글중 마지막글귀,,,
'기억을 찾을수 있는 방법은 짝을 찾았을때 뿐이랍니다'
이렇게 시작된 만남...둘 사이엔 어떤일 벌어질까요??
정말 읽을수록 재밌어지는 이야기에요..
요샌 왕따문제가 아주 심각하지요..아이들도 반 아이중에 그런 친구가 있을거에요..
그런친구를 모른척했던 기억들도 지우고싶겠지요..
나쁘다는거 알면서도 도와주지못하고 망설인적도 있을거에요..
서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고 이해한다면 좋은텐데요..
서로의 입장이되어서 뭘 도와줄수있을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한다면 어려운 일도 이겨낼수있지않을까요??
힘들거나 슬픈일일수록 더욱 힘이나겟지요??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한거같아요..혼자 앓지말고 친구나 가족에게 도움을 청할수도 있고
힘든친구나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줄수 있다는걸요..
"해당 서펑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