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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정복 - 파이썬 개발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모두 담은 파이썬 입문서
김상형 지음 / 한빛미디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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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로운 언어를 최소 하나는 배워라.

다른 언어는 동일한 문제를 다르게 푼다. 몇 개의 서로 다른 접근법을 알면 사고를 확장하고 판에 박힌 사고에 갇히는 걸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중에서




- 서평시작

“파이썬 입문용으로 기획되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본 개념과 논리를 익히고 연습하는데 최우선의 목표를 두고 쓰여졌습니다.” - 머리말에서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들 중에서 파이썬은 어떤 언어 보다도 쉽게 배울 수 있고 별도의 컴파일이 필요하지 않은 스크립트형 언어의 편리함으로 인해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입문자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언어 이다. 그래서 그런지 파이썬 입문에 관한 책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입문자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처음 코딩을 배우는 심정으로 읽어 보았다. 이전 부터 파이썬을 한번 배워보고 싶었던 것도 있지만, 시험공부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부담이 없어서인지 더욱 재미있었다.


- 1~10장에서는 파이썬의 설치 및 실행 방법 그리고 프로그래밍의 기본을 다루고 있다. 이미 코딩을 경험한 사람한테는 기본적인 내용으로 다른 언어와 파이썬의 차이점만을 비교하며 금방 읽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입문 하는 사람은 예제를 타이핑 해가면서 차분하게 읽다 보면 이런게 코딩이구나 라는걸 충분히 느낄 수 있다.


- 9장과 10장에서는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자료구조(리스트, 튜플, 사전, 집합)에 대한 내용을 비교적 쉬운 언어와 그림을 사용 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 14장 파일에서는 파일 목록 및 이름 변환을 다루는 예제를 가지고 파이썬의 가능성에 대한 부분을 설명해주는 것이 좋았다.


- 14장 데이터베이스 부분은 너무 겉핥기 식인거 같다.


- 18장 그래픽 및 19장 wxPython 은 생략하고 읽었다.


파이썬에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었던 이유는 웹프로그램을 배워보기 위함 이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장고(Django)나 플라스크(Flask) 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 소감

2018년부터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면서 코딩 열풍이 불고 있다. 전공자나 회사원이 아닌 학생들도 프로그래밍 언어 하나 하는 것 쯤은 기본인 세상이 되어 가는 듯 하다.


어떤 분야던 그렇겠지만 기본서, 입문서가 가장 어려운것 같다. 막상 배워서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다 싶긴 한데, 그걸 모르는 사람에게 쉽게 전달해 주는 것이 가장 어렵지만 입문서가 해야할 제일 큰 역할 이다.


파이썬정복은 그리 많지 않은 페이지로 파이썬입문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루고 있다. 프로그래밍을 입문 하는 고등학생 이상의 사람에게 필히 추천 하고 싶다.


- 서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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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HTTP/2 - 핵심만 쏙쏙, HTTP/2 적용 실무 가이드
스티븐 루딘.하비에르 가르사 지음, 강재준 옮김 / 한빛미디어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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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 HTTP/2 - 저는 HTTP 를 잘 모르는데요?

- 서평 시작
옮긴이의 말 중 "입문자에게는 기초적인 프로토콜 동작 방식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학습방향에 대한 좋은 가이드" 이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읽었다.

책의 대상 독자에 써놓은 것 처럼 나 또한 웹사이트의 생애 주기를 아주 미세하나마 책임지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 하고 HTTP 및 HTTP/2 프로토콜에 대한 이해가 전무 했다.

- 1장 HTTP의 진화
HTTP 의 역사를 간략히 소개 한다.

- 2장 HTTP/2 맛보기
웹서버를 설치하고 인증서를 발급받아 HTTP/2로 구동 되는 웹서버를 띄웠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랐다.

- 3장 웹을 파헤치는 이유와 방법
웹페이지요청의 구조와 성능에 관해서 이야기 한다.
HTTP 에서 성능향상을 위해 개발한 방법이 HTTP/2 에서는 더이상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 4장 HTTP/2 로의 전환
실질적으로 HTTP 에서 HTTP/2 로 전환 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다만 내가 현실적으로 근 몇년 이내에 사용할 일이 있을까...

- 5장 HTTP/2 프로토콜
실제로 HTTP/2가 동작하는 방식을 설명 한다.
책의 내용중 가장 읽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HTTP 와의 비교하여 설명 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 6장 HTTP/2 성능
"무엇이든 최대한 활요하기 위해서는 성능 테스트와 모니터링이 필수 이며 HTTP/2도 예외는 아니다." 라는 구절이 인상적이다.
실제로 HTTP/2 로 전환할 때의 성능테스트를 위한 지침과 안티패턴을 소개 한다.

- 7장 HTTP/2 구현

- 8장 HTTP/2 디버깅하기
chrome 에서 net-internals 와 개발자도구를 사용 하여 모니터링 하고 디버깅 하는 방법 및 예시를 보여 준다.
예제로 알려준 사이드 외에 daum 을 접속해 봤는데 daumcdn 에서 HTTP/2를 이용 하고 있었다.
이것은 이미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구나 라는걸 확인 했다.

- 9장 다음은 무엇인가
HTTP/2 이후를 생각할 수 있는가?

책의 목적에 저자가 써놓은 것 처럼 이 얇은 책에서 HTTP/2 의 모든것을 알려주는 종합서는 아니다.
하지만 얇기에 이런 딱딱한 이야기를 어쨋든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것 같다.

책에서 읽은 내용이 금방 실무에 적용되거나 하진 않겠지만
앞으로 많이 사용하게될 기술이나 표준에 대한 공부를 해두는 것은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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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바로 통하는 자바 (Java 8 대응) - 당장 현장에 투입된 초보 개발자를 위한
다케다 하루키 외 지음, 김성훈 옮김 / 한빛미디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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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서평 시작


옮긴이의 말 중 개발 회사에 입사 후 현장에 배치되기 전에 읽어두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읽었다.


작은 IT 기업에서, 입사 후 별다른 교육 없이 현장에 투입되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다. 그렇게 때문에 개인의 공부가 중요한데,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추가로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에 대한 공부를 하는데 도움이 되어 보인다.


하지만, 책표지에 JAVA8 대응 이라는 부분은 우습다. 람다식을 잠깐 소개 하는 수준에서 끝이다.


- 1장 자바 기초 지식


짧지만 필요한 부분은 다 설명 한다. 오랜만에 기본서를 읽는 느낌이다.

람다식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었는데, 예제를 보고나서 써보고 싶어 졌다.


- 2장 프로그래밍 기초


마지막 부분의 NOTE 에 시스템 개발자의 정보원이란 부분에서 원서에서 소개한 페이지를 그대로 소개 하고 있다. 

예) @IT: http://www.atmarkit.co.jp/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사이트 (한국사이트던지 정 안되면 영어로된 사이트)를 소개 하는 것으로 내용을 바꿨으면 좋지 않을가 싶었다.


- 3장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도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차원에서 다시 읽어 봄직한 내용으로 구성 되어 있다.


예제에 PostgreSQL 을 사용하는건 처음 봐서 재미 있었다. ORACLE, MySQL, SQL Server 사용한 예제만 많이 봤었기에 이런 제품도 있구나 해서 설치하고 테스트 해봤다. (여러 제품을 설치하고 사용한 경험은 언젠가 무척 도움이 된다.)


JDBC 드라이버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이 간략하고 잘 정리되어 참 좋았다.


- 4장 텍스트 입출력


간단하지만 중요한 내용이 있는 페이지이다. 하지만 내용에 깊이가 없다. 자바개발자라면 이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책 및 자료를 통하여 좀더 공부할 필요가 있다.


로그부분에 현업에서 주로 사용하는 로그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다.


- 5장 스레드


스레드에 관한 내용은 어쩐지 어느책이나 비슷하다. 


- 6장 테스트


한번도 업무에 적용시켜서 사용 해 본 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사용 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은 내용이다.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것과 사용 해 본적이 없는 것은 분명하게 다른 이야기이다. 


- 7장 팀개발 


가장 짧은 장이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학교나 학원에서의 공부를 통하여 개발을 배울수는 있지만, 회사에서 업무를 처리할 때 가장 중요한 팀으로서 일을 하는 방법 (책의 표현에 의하면 사고방식) 을 알려 주는 곳은 없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인원이 처음 들어오면 이 부분을 교육 하는 것이 중요하다.


7장의 내용은 신입 뿐만 아니라 모든 개발자들에게 읽어 보기를 권유 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 관리에 SVN + REDMINE 을 사용하기에 책의 내용이 더욱 반가웠다.


- 서평 끝


물론 이 책 한권으로 즉시전력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실제 업무를 하기전에 이런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기만 하는 것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신입 개발자를 교육해야할 담당자라면, 책의 내용을 기본으로 하여, 실제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에 대한 부분을 덧붙이면 좋은 교육 교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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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뭐라고 - 시크한 독거 작가의 일상 철학
사노 요코 지음, 이지수 옮김 / 마음산책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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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이야기 말고 이런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땡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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