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목사님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10
로알드 달 지음, 쿠엔틴 블레이크 그림, 장미란 옮김 / 열린어린이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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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로알드 달 할아버지 마지막 작품이라~ 와! 완전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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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금지된 17가지 열린어린이 그림책 19
제니 오필 지음, 낸시 카펜터 그림, 홍연미 옮김 / 열린어린이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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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ㅡ^

장난끼 가득한... 꼬마 말괄량이가 제 맘에 쏙!~ 듭니다.

제 동생은 저 보다 훨씬커서... 이제 이런 장난도 못합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귀여운 말괄량이... 맘에 들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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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었던 개구리 열린어린이 그림책 21
기 빌루 지음, 이상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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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고 싶으면... 가보는 겁니다.

그 일이 하고 싶다면... 해보는 겁니다.

용기있는 귀여운 개구리를 통해...

나는 무엇이 하고 싶지?

고민해봅니다.

늦지 않았다고... 겁낼 것 없다고...

늦지 않았어요. 미스리...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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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넓은 집 열린어린이 그림책 16
소르카 닉 리오하스 글, 최순희 옮김, 논니 호그로기안 그림 / 열린어린이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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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히스 핀 들녘에 작은 집이 있습니다.

열명이나 되는 아들 딸과 옹기종기 라키 맥클라클란과 그 아내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읽어 내려가다... 갑자기 감동이 되었습니다.

"~ 비바람도 몰아치는데 우리가 가진 것들 남들과도 나누자꾸나."

왜 그 말이 그렇게 감동이 되는지...

방도 넓지 않은데... 집주인은 이야기합니다.

"여기 방 넓다오. 아, 어서들 와요! 한 사람 더 와도 돼요. 한 사람 더 들어올 자리는 얼마든지 있다오!"

재단사도... 고기잡이 아저씨도... 양치기 소년도... 나그네들도...

그렇게 흥겹게 집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집 주인은 자꾸만 좁은 집에 방이 넓다고 어서들 들어오라고 말합니다. 한 사람 더 들어와도 된다구요.

갑자기 모인 사람들의 흥겨운 축제가 되고...  좁은 집은 무너지고야 맙니다.

 

이제 아무것도 없습니다.

 "쯧쯧~ 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 왜 대책없이 다 불러들인거야?"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그들에겐 이제 아무것도 없게된 걸까요?

너무나 작은 집이니... 그냥 우리끼리만 오손도손... 그게 행복이고 옳았던 것일까요?

작은 마음을 열고... 또 열고... 다시 열고... 또 열고...

그러면 이집 주인들의 집처럼 정말~ 정말~ 넓어집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작은 집이...

 

제~~~~~~~~~~~~~~~일 넓은 집이 된 것 같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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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닭 빨강이를 누가 도와줄래? 열린어린이 그림책 20
제리 핑크니 글 그림, 서남희 옮김 / 열린어린이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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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펼쳐 읽어 내려가면서 제 모습이...

나부죽 키 작은 개 갈색이, 배틀배틀 마른 쥐 회색이, 훌쩍 키 큰 염속 까망이,

투실투실 살찐 돼지 분홍이 혹시, 그 중에 누구와 닮았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꼬꼬닭 빨강이가 밀알을 심을 때 "~누가 도와줄래?" 하고 물으면...

"난 싫어." 쥐가 찍찍거리고...

"난 싫어." 염소가 매애거리고...

"난 싫어." 돼지는 꿀꿀거리고...

"난 싫어." 개가 왈왈거립니다.

 

밀알이 익어 낟알을 털어야 할 때도...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난 싫어."라고 말할 뿐입니다.

그 때마다 꼬꼬닭 빨강이는 "좋아, 그럼. 나 혼자 하지, 뭐." 하며 혼자 열심히 일합니다.

도와주는 친구가 아무도 없어도 말입니다.

 

책을 읽으며 괜히 뜨끔해져서 누가 최근에 나에게 도와 달라고 했던

사람이 없었는지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나부죽 키 작은 개 갈색이, 배틀배틀 마른 쥐 회색이, 훌쩍 키 큰 염속 까망이,

투실투실 살찐 돼지 분홍이 제 모습이 그 어느곳에도 없길 바라며...

 

도와달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바로 달려갑니다.

"어~ 뭐 도와줄까? ^ㅡ^"

아니... 먼저 말하게 됩니다. "뭐~ 내가 도와줄거 없어?"

 

제가 빵을 꽤나 좋아하거든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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