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그리기만해도 똑똑해지는 창의력스케치북

 

 

부제 : 엄마와 즐거운 미술홈스쿨 창의력이 팡팡 솟아난답니다.



 



집에오면 난 너무 심심해요.

엄마는 동생을 보느라 바빠서 가끔 혼자놀 때가 있어요.

엄마는 민하에게 매일 미안해요.

둘째가 너무 어려서 그동안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잘 놀아주지도 못했어요.  

 

울 아이들 얼집 하원 후 무엇을 하고 놀아줄까...

매일 이런저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만나게 된

생각지도의 그리기만해도 똑똑해지는 창의력스케치북

 

 

그림그리기와 색칠하기를 좋아하는 민하 이기에

아이와 같이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관찰력, 표현력, 사고력, 응용력, 창의력으로 나뉜 단계와

뒷면엔 부모님을 위한 지도안 까지..

어렵지 않게 아이들과 미술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서

별 두려움 없이 아이와 미술놀이를 할 수 있었답니다.

 

 

 

 

 

우리아이는 주전자의 연기를 어떻게 표현할까???

 

 

 

 

 

좋아하는 피자는 어떻게 표현하고 장식할까

 

 

 

 

 

 

아이가 생각하는 엄마, 아빠 하면 떠오르는것이 무엇일까?

엄마인 제가 너무 궁금 합니다.

 

 

 

 

 

샤워기의 물 줄기를 표현하기.

우리집 샤워 물줄기는 보라색 입니다,

일자로 내려오는 샤워 물줄기, 구불구불 내려오는 물줄기

 

 

내맘대로 표현하는 그림그리기

아이랑 이야기 하면서 미술놀이를 하면

아이도 더욱 즐거워 한답니다.

 

 

 

 

 

 

 

 

개미들이 강을 건널 때 어떻게 해야 할까?

 

 

민하는 다리도 만들어주고...

그런데 다리까지는 개미가 뛰어넘어야 하는게 함정.

다리에 도달 하면 배를 타고 강을 건너야 해요.

 

 

아 그뤠~

그렇구나...

 

 

전 징검다리나 일자 다리만 놓을 줄 알았는데,

배도 그려 넣더라구요.

 

 

 

 

중간중간 개미들이 뛰어 넘을 수 있는 바위도 그리고

물도 좋아하는 색으로 색칠을 하였답니다.

 

 

 

 

 

 

 

 

눈을 감으면 어떤 모습이 떠오를까요?

그냥 깜깜하다??


 

 

아이가 생각하는것...

민하는 눈을 감으면 제일 좋아하는 공룡이 떠오른데요.

공룡을 열심히 그려주고..

 

  

목이 긴 브라키오사우르스 랍니다.

목도 길고 날카로운 발톱도 보이고, 이빨도 보이고

갖출 건 다 갖추었는데 정교하진 않죠?

 

 

그래도 열심히 그리는 모습이 넘 이쁘답니다.

 

 

 

 

마지막은 상장이 있네요.

창의력스케치북을 다 마치고 나면 아이에게 상장을 수여 해 주세요.

 


스케치북을 사서 미술활동을 하고 나면

나중에 버려서 아이의 작품이 없어지기도 하는데,

창의력스케치북은 그럴염려가 없다는것도 넘 좋은거 같네요.

 


얼집 하원 후 아이와의 활동이 이전에는 은근히 부담스러웠어요.

다수의 홈스쿨을 진행 하고 있지만, 특히나 미술놀이는 은근히 접근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창의력스케치북과 함께 하니까 미술놀이가 어렵지 않고

아이와 함께 하니 엄마도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아이가 컸을 때, 5세때 그린 그림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거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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