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업종은...
( 왠지 앞으로 열릴 미래를 대비하는 진로교육의 패턴을 따라가는 듯하다. )
미래에도 변치않을 업종으로
정치 종교 심리 서비스 문화 예술 복지는
완전 무인화가 어렵기에 그대로 공존가능한 업종으로 분류해두었다.
그렇다면,, 새로이 뜨게 될 업종으로는
생명공학분야 나 신기술이 접목된 예술분야, 초인공지능, 백신개발,
빅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분야 를 다루고 있다 .
저자는 IT업계에 몸담고 있다보니,, 아무래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변화의 속도를 더
빨리 민감하게 감지하고,, 이에 대해 서서히 준비해가면서 자격증을 하나씩
따두었다고 밝힌다.
워낙 사회의 변화 속도가 가속화되고있다 보니, 그냥 손놓고 가만히 있다가는 뒤쳐져 따라가기 쉽지 않은 단계를 경험하게 된다.
지금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들을 차근차근 생각하고 기록으로 남기면서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가는 과정이 필수가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대목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어떻게 변화해 갈까..
적어도 코로나를 겪으면서 국민 전체가 빠른 변화를 감지하고 있고 , 교육 분야에서의 변화에 몸을 담그고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있으리라. 원격- 온라인-화상 수업 등 많은 형태의 기술적인 부분을 논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면상황- 사람과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맞대고 하는 효과엔 따라가지 못함을 경험하고 있는 상황이다.
저자는 개편교육체제를 제시하는데,, 유럽의 일선 선진국에서 하는 기술교육과 학술 교육을 나누어 체제를 이원화 하는 안을 제시한다. 하지만 이에 앞서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는 것이 선행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