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효의 영단어 콘서트
박상효 지음 / 성안당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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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효의 영단어 콘서트

어휘는 외국어 습득의 기본기를 다지는 데, 필수적인 요소다. 활용할 수 있는 어휘가 풍부하면, 말과 글의 품격이 달라지기에, 가급적 틈나는 대로 새로운 어휘를 찾아보고 활용하려고 한다.

책장을 열기 전에... 책의 묵직함을 보고나서는

학창시절, 한번쯤은 봤음직한 voca 22000 또는 33000같은 어휘학습서를 예상했는데,, 이 책의 저자는 끝도 보이지 않는 어휘리스트를 제시한다기보다... 어휘를 학습하는 방법과 유사한 의미를 전하는 기본 어휘들을

상황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 각종 인증 시험에서 어떻게 어휘력을 테스트하는지 등 어휘에 대한 접근법 및 어휘 공략법을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전한다.

이 책에 수록된 어휘는 실생활에서 사용 빈도수가 높은 어휘( active vocabulary )를 올려두었고, 설명과 예문도 함께 달아두어,,

부담없이 쑥~쑥~.. 진행된다.

자고로 어휘만 주구장창 외우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가장 비효율적인 방법인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고, 이렇게 외운 것은 실제로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성공율도 낮다.

문장 속에서 또는 책을 읽으면서 문맥에 맞는 단어의 의미를 파악해가는 연습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영자신문을 읽거나 영어원서를 막힘없이 술술 읽어나가려면,,

* sight words 의 폭을 넓혀가야 한다. 더불어, 어떤 단어와 자주 어울려 사용되는지는 많이 읽고 시간을 투자해야만 얻어갈 수 있다는 진리!!

                                                                     

책의 맨 마지막 부분은 어휘 확장 불리기- 로 할애해 두었다.

단어의 의미를 결정짓는 접두어(prefix), 만화에서 자주 접하는 의성어, 점자 처럼 이름에서 유래한 단어, 인터넷 시대의 신조어 등 알아두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단어들까지 세세하게 챙겨둔 점이 돋보인다.

                                                                     
                                                                     
                                                                     

유튜브에서 저자의 영상을 활용하여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도 돋보인다.

큐알코드로의 접속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 출판사의 책을 제공받아 읽고 올린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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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집사는 처음이라서 - 씨앗부터 시작하는 가드닝 안내서
셀린느 지음, 김자연 옮김 / 이덴슬리벨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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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식물을 잘 길러내는 재주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텃밭에서 직접 재배하여 자급자족을 꿈꾸고 있고,

늘 작업하는 책상에 녹색 식물을 함께 두고 일하는 것을 좋아하는 정도?!!

아보카도를 먹으면서, 감을 깍아 먹으면서...

포도씨 그리고 수박씨를 뱉어내면서,,

속살 속에 숨어있는 씨앗을 보면

심어서 길러보고 싶은 유혹에 휩싸인다.

우리가 흔히 음식쓰레기로 버리는 씨앗을 거두어,

싹을 틔우고, 커가는 모습에 성취감을 느끼기도 하고

집안 식물의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것도 재미난 일이다.

꼭~ 열매까지 열리는 결실까지 가지는 못하더라도..

집안의 녹색식물로 자리잡는 단계까지만 가도

충분히 인테리어의 효과도 있으리라고 본다.

어떤 씨를 선택할 것인가부터,,

발아하는가장 기초부터 차근차근 한단계씩 접근하기에

초보자도 충분히 따라하기에 무리가 없다.

                                                                     

발아하는 방법으로

물 적신 키친타올을 활용하기 부터 시작해서 싹이 나오면,

물에서 그리고 마지막으론 화분에 옮겨심기 로 차근차근 밟아나가면 된다.

단, 발아단계에선 따뜻하고 어두운 곳에!!

                                                                     
                                                                     

식물에게 필요한 물과 햇빛 공급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도 딱딱 잡아 준다.

물공급은 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흙을 만져보고 저면관수를 추천한다.

실내에 드는 햇살에 두고, 빛을 따라가는

큰 도구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재활용품을 활용해도

집안을 녹색 온실로 만들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초록초록한 집안 분위기 반전~!!

                                                                     

게다가 , 페트병을 활용한 재활용 발아컵과 미니 온실 만들기 - 꿀팁까지 제공한다.

바로 활용하기에 딱!! 이다,

                                                                     
                                                                     

이 책에선 아보카도가 비교적 성공하기 쉬운 것으로 추천한다.

도전해 보고픈 것이 많지만 그동안 먹었던 아보카도 씨를

종이 봉투에 모아두었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푸릇푸릇한 생동감이 느껴지는 집안 만들기!!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기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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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올린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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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 한 잔 술에 담긴 인류 역사 이야기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정세환 옮김 / 탐나는책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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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대한 상식,, 그러나 이 책을 읽기 전엔 확실히

알지 못했던..술의 종류

양조주 (효모가 당분을 알콜발효 과정)

증류주 (양조주를 증류하여 알콜 순도를 높인 과정)

혼성주 (증류주에 허브. 향신료를 섞은 과정)

술의 기원은? 최초의 술은 뭘까?

신화에도 주신이 있을만큼 그 역사는

인류의 존재와 함께 하지 않았을까..

추측으론,, 포도주가 가장 오래된 술이 아닐까..

했지만.. 실제론, 봉밀주가 최초의 술!!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벽면에 꿀 채취의 흔적이

그림으로 남아있다. 봉밀주 mead!!

수렵과 채집의 시기엔 자연계에 존재하는 당분이 많은 재료를

발효하여 양조주 제작 시작되고,,

인류가 정착하여 농경시대 를 이루어감에 따라 곡물을 당화하고 난 후,

발효하여 양조주 제작 의 단계로 발전되고,

유라시아 문화 교류 시기엔 이슬람의 과학기술발달과 증류기 제조 기술 발달로

증류주의 탄생으로 접어든다.

대항해 시대로 신항로 개척으로 동서양 교류가 활발해짐에 따라

술문화 교류로 혼성주의 단계로 나아가고...

산업혁명 시기엔 술의 대량생산으로 이어진다.

요즘엔 전세계적으로 와인이 많이 보급되어서

서양술 하면 양주보단 와인이 바로 떠오르지 않을까?!!

성서에도 자주 등장하는 포도주!! 피와 부활의 이미지도 덧입혀져,

와인은 식사의 일부로 포함되어 있을 만큼 보급된 반면,,

곡물밭도 포도원이 잠식해들어가 정작 서민의 주식인

곡물이 부족해지는 사회문제를 야기했다니...

현재 가장 보편화 된 맥주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의 맥주는 상당히 걸쭉해서 마시는 빵!! 으로 액체빵으로 통용되었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보리빵을 사람이 직접 입으로 씹어서 만들었다니!!! 인간의 타액으로 발효를 촉진 시킨 셈이다.

잉카제국의 주요곡물인 옥수수를 원료로 만든 치차를 태양의 축전에 신에게 바치는 술로 사용했다고 한다. 옥수수 술이라,,, 어떤 맛일까 궁금해진다.

이슬람의 증류기술은 사방팔방으로 전파되어 추운 러시아에 다다르니 알콜 도수 확!! 오르는 보드카가 탄생되고, 아일랜드에선 (아이리시)위스키=Whiskey, 스콧틀랜드에선 스코치 위스키=Whisky로 살아난다.

터키를 여행할 당시, 투명한 술인 <라키>에 물을 타 희석하면 우윳빛깔 내는 모습을 보고 신기방기했던 기억을 소환하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물을 타면 색상이 달라지는 술은 이뿐이 아니다. 나중에 소개되는 술 중에 최고의 알콜 도수를 자랑하는 녹색빛의 압생트도 역시 물을 타면 빛깔이 우윳빛으로 변한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몽골여행의 기억을 소환하게 하는 아일락 이야기!! 몽골의 마유주인 아일락을 보게되면 잠시 막걸리를 떠올리지만,, 그 맛은 전혀 다른

                                                                     

인류문명의 역사와 함께하는 술 이야기!!

음식과 마찬가지로 술에도 지역의 풍토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ㅎㅎ 술을 기울이면서,, 한층 더 재미나게 읽으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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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것도 습관입니다 -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8가지 기술
아리카와 마유미 지음, 송소정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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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는 속도는 연령에 따라 다르게 느껴진다고 한다.

어릴 때는 느리게 가지만,, 점차 나이를 먹어갈 수록 시간의 가속도가 붙어

일년 일년이 뭉터기로 휙~휙~ 지나가는 듯하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하루 24시간!!

노예의 시간은 바쁘게 흐르고, 주인의 시간은 여유롭게 흐른다.

이 시간을 자신의 시간으로 만드는 방법 으로

저자는 아래의 두가지를 전제로 시작한다.

하나, 자신에게 중요한 시간부터 확보하기

둘, 내가 하고 있는 것을 하고 싶은 것으로 바꾸기

시간을 보내는 기분에 집중한다..

~ 바쁘다고 열심히 사는 것은 아니다. 내가 보내는 시간을 잘 관찰해보면,, 쓸 데 없이 휴대폰의 인터넷에 접속하여 이리저리 목적없이 보내는 시간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게된다. (몽골로의 여행의 경험이 떠오른다. 고비 사막에서 보냈던 보름간의 기간은 일체의 인터넷과의 결별 속에서 자연 속에서 온전히 시간부자가 되어 여유롭던 경험) 늘 일이 많아서 시간에 쫓기고 바쁘다고 여긴다면.. 이 일을 정말로 해야하는 것인가? 지금 필요한 일인가? 스스로에게 묻기!!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것은 바쁘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쓸 데 없는 것에 보내는 시간을 없애고, 중요한 일에 시간을 쓰는 것~!!

하고 싶은 일,, 하고 있는 일이 다를 경우,,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듯이,, 심적으로 부정적 감정이 꾸물 꾸물 올라오게 되고, 시간을 빼앗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때로는 업무상 하고싶지 않는 일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 내가 취하는 방법은..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있는 일>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일부러라도~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을 취한다.

되는대로 시간을 쓰지 않고, 목적의식을 갖고 시간을 쓴다.

매일 매일이 바쁨모드로 일관되어있다면,,

습관적으로 하고 있는 일의 목적을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왜 이걸 해야하는 거지? 이렇게 하는 방법 뿐일까?

지금 이 순간을 양질의 시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

직장생활에서 매일매일 메신저에서 떨어지는 업무의 폭포 속에서의

업무패턴은 우선 급한 일부터 먼저 손대게 마련이다.

급한 일 = 중요한 일은 아닐진대,,,, 사회라는 맥락에선 급한 일을 먼저 해주어햐 하는 융통성을 발휘해야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내 혼자 하는 일이라면 내 스스로 일의 완급을 조절해가면서 중요한 부분을 먼저 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수순이리라~! 이 책에선 중요한 일을 선별하여 중요한 일을 먼저 하라는 조언이 이어지지만,, 중요하다는 기준은 매주 주관적이기에,, 단언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할일은 많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이런 상황엔 우선순위!! 적용하기.

흔히 이런 비유를 많이 쓴다. 한정된 용기에 돌멩이를 넣을 때의 비유!

우선 내게 가장 비중이 큰 중요한 일,, 큰 돌멩이를 먼저!! 내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가족과의 Quality time!! 타인과 더불어 갑절로 행복해지는 시간 먼저 챙기기!!

지금 하고 싶은 일을 미루지 않기! 모든 것엔 기한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

고산등반,, 처럼 체력이 받쳐줄 때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 시기를 놓치고나면 그저 이루지 못한 후회로 남게 된다.

결국은 ,, 바쁨이 시간을 잘 쓰고 있다는 것이 아님을 자각하고~

일상의 여백 + 마음의 여유를 갖고

매일 매일의 경험을 소중하게,,,끌어안기!

스쳐지나는 순간에 감동하고 경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기!!

작은 순간 순간!! 충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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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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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 몸과 바깥세상을 연결해주는 감각시스템인

눈-코-입-귀-촉!!

즉,, 눈으로 보는 것, 코로 숨쉬는 것, 입으로 말하고 먹는 것,

귀로 듣는 것, 손으로 만지는 것을 몸이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주면 변화가 시작된다고 전제한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에서 또는 관계에서 연일 스트레스를 하나씩 적립하게 된다. 무슨 포인트나 되는양,, 어,, 뭐 이 정도는 견딜 수 있지,, 그러다가 자신을 돌보지 않고 몸의 증상이 나타나고, 만신창이가 되어서야, 경각심을 갖게되기도 한다. 우선은, 자신의 마음의 독소인 스트레스를 제대로 바라보는 일부터 시작하라~!!

=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 건강의 비결 =


각 감각별로 몸을 정화하는 비결 !!

눈>> ㅡ 관점 프레임 : 삶에 대한 나의 태도 , 나의 시선 에 주목한다.

나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불평과 불만 화로 가득하지는 않은지 점검하기! 나의 감정 알아차리고, 긍정 모드, 감사의 모드로 기어 변경하기!!

눈과 관련된 테라피로 컬러테라피를 제시한다. 마침, 며칠 전 컬러테라피에 대한 책을 읽었던지라, 각 색상별 해설이 한눈에 쭈욱~~ 빨려 들어온다.


코 >> ㅡ 호흡, 명상, 아로마 테라피

생활하면서 특별히 자신이 어떤 호흡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선 그다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게 보통이다. 반면에, 후각과 관련된 향수나 아로마 등의 냄새에 대해선 각자 자신의 취향을 반영하여 관심을 두고 있기는 하다. 화학적 혼합물로 이루어진 디퓨저, 차량 방향제 등에 대해선 얼마 전 뉴스를 통해서 그 해로움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되었고 집에서 활용하고 있는 방향제 등을 점검해보게 되었다. 이 책에도 오남용이나 부작용에 대한 유의할 것을 경고한다. 집안에 쉽게 키울수 있는 라벤더 로즈마리 등으로 부작용 없는,, 자연향을 활용하면 어떨까,,


호흡명상은 흩어진 에너지를 한으로 모아, 내 주의를 지금 존재하는 내면으로 자연스럽게 돌아오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 ㅡ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등의 섭생에는 다들 관심이 지대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입에 나오는 말을 잘 제어하고 있는지..

덕이 되는 말,, 좋은 말을 하고 있는지.. 자신의 <입버릇>에 대해 되돌아보게 된다.

입에 버릇처럼 달고 있는 말은 없는지,,, ~ 짜증나.. ~해 죽겠다... 남발하고 있지는 않는지....

귀>> 귀의 정화 - 귀를 씻어서 마음의 정화를 이룰 수 있다면,, 눈을 씻어서 본 것을 잊을 수 있다면,, 저자는 소리는 소리로 흘려보내기!! 방법을 제시한다.

기분좋은 음악으로 호흡 가다듬기,, 뮤직테라피, 싱잉볼등,,, 마음의 주파수를 안정시키는 방법을 시도해볼만하다.

스스로에게도 삶을 살리는 말을 들려주는 방식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만트라를 되뇌듯이~ : 자신에게 최면을 걸듯이... ㅎㅎ


촉>> ㅡ 마사지,, 엄마손은 약속~!! 의 효력을 체험해보셨는가??

다른 어느 신체 부위보다 손을 통한 접촉은 치유의 도구로서 가치와 효율성이 있다고 한다. 사랑 가득한 어루만짐으로 신경전달 물질 세로토닌이 펑펑 나오면서 통증이 감소된다는 과학이 있을 줄은,,,, 그러고보니, 쌍둥이가 아픈 형제을 허그하는 사진과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책에선 장 마사지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뿐만 아니라,, 혹사한 발에게,,, 하루종일 일한 내 머리에, 내 두뇌에

애정어린 마사지~~ 어떨까..



눈코입귀촉 - 오감을 통해서 가장 자연스럽고 쉽게 효율적으로

몸을 편안한 상태로 만들기 프로젝트!! 시도해볼만하다.

나의 감각은 어떤 자극을 받아들이고 있는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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