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작은 텃밭을 만들기 위해, 상토를 구입해서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첫단계 - 씨앗을 심어서 시작하거나, 아니면 모종을 구입해서 시작한다.
첫 시작이라면, 시장에서 모종을 사다가 심고 가꾸는 방법이 낫지 않을까 싶다.
기다림의 시간이 줄어든다. 바로 심은 모종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
즐거움이 배가된다. 상추나 치커리의 경우, 바로 따서 식탁에 올리기에 농약없는 싱싱한 채소를 즐길 수 있다. 경험상, 고추의 경우는 진딧물에서 자유롭지 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