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 수천 년 세계사의 흐름이 통째로 이해되는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시리즈
김봉중 지음 / 빅피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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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놓기 힘든 책

[신간] #요즘어른을위한최소한의전쟁사
를 소개합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지금 이순간도, 실시간으로
일어나고 있는 전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역사에 그닥 취향이 없으신 분들도
대부분 전쟁사에 대해서는 영화로,
다큐로, 뉴스로 자주 접하시기 때문에
인지를 많이 하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역사를 꽤 좋아하는 편이라,
최근 전쟁이 발발했을 때, 유튜브로
그 배경이나, 원인, 경과에 대해서
뜨문뜨문 검색해서 찾아보았는데,
이번에 이 책을 통해 통으로,
선명하게 정리가 되었답니다.

역시 유튜브로, 찾아서 보는 정보는
전체 맥락을 집어보는데 한계가
있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

책은 크게 4파트로 나뉩니다.

01. 돈과 패권을 둘러싼 피의 전쟁
02. 인간의 추악함이 극에 달했던 내전
03. 문명의 흐름을 완전히 바꿔놓은 대전
04. 종교의 탈을 쓴 작혹한 권력 다툼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수천 년 서계사의 흐름이 통채로 이해되는
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구나 느낄만큼
역사 중 전쟁사만 담았음데도,

현재 인류의 문명, 종교, 경제, 민족, 지리에
형성에 대한 핵심 정보를 한권에서 만나
보실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보는 내내, 어머!, 세상에!, 그래서
그랬구나! 를 연발하며 보았던 저는,

때론 분개하고, 때론 혐오하며,
그동안 봐왔던, 전쟁 영상의 잔상들이
책을 읽으면서 함께 떠올라,
흩어졌던 파편들이 역사의 큰 틀에
묶이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또, 역사학자이면서도 인문학자로서
글을 쓰신 김봉중 작가님의 균형잡인
시선을 통해, 전쟁을 일으키는 인간의 심리,
욕망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알려주시는데요.

우리가 그러한 희생을 치루고,
얻은 교훈을 무엇인지,
또 그 교훈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메세지도 많은 분들이 보셨음 좋겠습니다.

✅ 국제 뉴스가 어려우신 분
✅ 국제 정세가 궁금하신 분
✅ 역사가 어려우신 분
✅ 통사는 부담스러우신 분
✅ 인문 상식이 필요하신 분

들께 이 책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빅피시 출판사에서 곧 출간 될 최소한의
한국사, 미국사도 너무 기대하며
많은 분들이 #최소한의전쟁사 를 통해
역사와 좀 더 친밀하게, 국제 정세에
밝아지시는 계기가 되셨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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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보부상 초록별 샤미 SFF환경동화 7
명소정 지음, 모차 그림 / 이지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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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와 백지랑 함께 떠나는 우주 행성여행
#현대판 #어린왕자 [#우주보부상 ] 을 소개합니다.

전래동화에서나 나올법한 보부상이 우주에 떳다!

너무나도 예쁜 표지와 우주에 어울리지 않는
보부상이란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우주에 어떻게 보부상이?
존재 할 수 있는지, 그 배경부터 알려드리고
본 스토리 안내 드리겠습니다. ☺
---------------------------------------------------------
P.7

워프 기술의 개발 이후,
사람들은 지구에만 있길 거부했다.
몇만 광년 바깥의 행성에도 사람이 살았다.
사람들은 행성성 중 지구와 비슷 한 곳을
새로운 거주지로 삼고 싶어했다.
그것이 테라포밍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거주 할 수 있는 행성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행성 간의 교류도 점점 활발해졌다.
그러나 모든 행성이 어엿한 정부를 가진
것도 인구가 충분한 것도 아이였기 때문에
행성의 주문들은 다른 행성에서 물품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그 거래를 중개하기 위해
생겨난 직업이 보부상이었다.
--------------------------------------------------------

이렇게 생격난 우주보부상이란 직업을
가진 소년, 천재 엔지니어 '목화'와,
그의 발명품인 인공지능'백지'가
보라빛의 신비한 행성, 비올레에
가게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의뢰를 받고 간, 목화와, 백지는 비올레
행성에서 원래 방문 목적과 달리,
큰 공사를 맡게 됩니다.

비올레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학교와
거주 지역 사이에 흐르는 유속 빠른 강에
다리를 놓아 안전하게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게
하자는 교장선생님과, 이를 반대하는 행성대표와
부모님들 간의 대립과정을 다룬 이야기로.
이 과정에서 목화와, 백지를 돕는 학생 중,
선이란 친구가 핵심인물로 등장합니다.

선이란 친구는, 백지가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걸 알면서도, 단 한번도 로봇으로 대하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백지는 로봇이지만,
로봇인채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성격을 형성 해 나가게 되고,
인간을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바로 이점이, 명소정 작가님이
책에 담고자 하는 부분인데요.

작가님의 말씀 중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과 다른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건 전혀 다른 문제"

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답니다.

격변하는 시대, 나다움을 앓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있는 태도가 중요 하다는 걸,
작품 전반에서 잔잔하게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바라는 점이 있다면,
명작 [어린왕자] 소설처럼,
각 행성에서 만날 다양한 인간상과,
해결과정을 통해서 성장 해 갈,
주인공 목화와, 백지,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계속 만나고 싶다는 거랍니다. 😄

우주 보부상이랑 우주 여행 함께 할 친구? 🙋🏻‍♂️🙋🏻‍♀️
같이 봐요~❤

#이지북출판사 #명소정작가 #판타지소설
#과학소설_sf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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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 약리학 리틀 히포크라테스 2
박승준 지음, 카나 그림 / 봄마중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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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구한 위대한 약 9가지 이야기!

[신간] #페니실린에서항암제까지 📕

박승준 작가 /출판사 봄마중

3년간의 코로나 시절, 저희 아이들의
관심분야 중 1등은 단연코 세균,
박테리아, 전염병 등이였답니다.😄

그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관련 책들을
많이 보았는데, 역시나 이번 책이 도착
하자마자 아이가 먼저 읽겠다고 해서,
오늘에서야 제가 읽게 되었네요. ㅎㅎ

본 책은 어린이들을 위한 의학지식시리즈
<리틀 히포크라테스> 의 두번째 책으로,
인류를 구한 위대한 약 9가지 이야기! 를
담고 있습니다.

우선, 제목부터 살펴볼게요.

백신, 마취제, 소독약, 진통제,인슐린,
항생제, 비타민C,항앙제, 항바이러스제

현대 의학의 핵심 약 9가지를 꼼꼼하게
담아두었답니다.

개발 과정, 개발자 이야기, 널리 쓰이게 되는
과정까지 역사적 스토리와 함께

어떤 병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쉽지만,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푹 빠져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구성이었답니다. 😄

특히 영국이 대영제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비타민C 덕분이었다는 사실을
이번에 알게되어, 역시 배경지식이란,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하게 읽음으로써
쌓인다는 걸 느꼈어요!!

책 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삽화와 사진 풍부하게 실려있고,
줄글이지만, 중요부분을 밑줄과 글자
색상을 달리 해 아이들이 읽기 편하답니다.

특히 용어 페이지를 따로 두어, 어려운
용어를 따로 한번 더 볼 수 있게 배려
해 준 점도 맘에 쏙 들더라구요. 😍

✔️ 의사를 꿈꾸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 인체와 생명에 관심 많은 친구들,
✔️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고자 하는 친구들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

리틀 히포크라테스 시리즈물을 쭉 이어서 본다면,
전반적인 의학 상식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어나가야 할 시르즈로 따로
메모하고 3권을 기다려봅니다. 📝 ☺

#어린이를위한의학서
#리틀히포크라테스
#페니실리에서항암제까지
#박승준작가
#봄마중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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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보부상 초록별 샤미 SFF환경동화 7
명소정 지음, 모차 그림 / 이지북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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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와 백지랑 함께 떠나는 우주 행성여행
#현대판 #어린왕자 [#우주보부상 ] 을 소개합니다.

전래동화에서나 나올법한 보부상이 우주에 떳다!

너무나도 예쁜 표지와 우주에 어울리지 않는
보부상이란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우주에 어떻게 보부상이?
존재 할 수 있는지, 그 배경부터 알려드리고
본 스토리 안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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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워프 기술의 개발 이후,
사람들은 지구에만 있길 거부했다.
몇만 광년 바깥의 행성에도 사람이 살았다.
사람들은 행성성 중 지구와 비슷 한 곳을
새로운 거주지로 삼고 싶어했다.
그것이 테라포밍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거주 할 수 있는 행성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행성 간의 교류도 점점 활발해졌다.
그러나 모든 행성이 어엿한 정부를 가진
것도 인구가 충분한 것도 아이였기 때문에
행성의 주문들은 다른 행성에서 물품을
구하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그 거래를 중개하기 위해
생겨난 직업이 보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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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격난 우주보부상이란 직업을
가진 소년, 천재 엔지니어 '목화'와,
그의 발명품인 인공지능'백지'가
보라빛의 신비한 행성, 비올레에
가게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의뢰를 받고 간, 목화와, 백지는 비올레
행성에서 원래 방문 목적과 달리,
큰 공사를 맡게 됩니다.

비올레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학교와
거주 지역 사이에 흐르는 유속 빠른 강에
다리를 놓아 안전하게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게
하자는 교장선생님과, 이를 반대하는 행성대표와
부모님들 간의 대립과정을 다룬 이야기로.
이 과정에서 목화와, 백지를 돕는 학생 중,
선이란 친구가 핵심인물로 등장합니다.

선이란 친구는, 백지가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걸 알면서도, 단 한번도 로봇으로 대하지 않고,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백지는 로봇이지만,
로봇인채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성격을 형성 해 나가게 되고,
인간을 조금씩 이해하게 됩니다.

바로 이점이, 명소정 작가님이
책에 담고자 하는 부분인데요.

작가님의 말씀 중

"정체성을 포기하는 것과 다른 이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건 전혀 다른 문제"

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답니다.

격변하는 시대, 나다움을 앓지 않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있는 태도가 중요 하다는 걸,
드려내놓지 않지 않았음에도 작품 전반에서
잔잔하게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을 읽고, 바라는 점이 있다면,
명작 [어린왕자] 소설처럼,
각 행성에서 만날 다양한 인간상과,
해결과정을 통해서 성장 해 갈,
주인공 목화와, 백지,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계속 만나고 싶다는 거랍니다. 😄

우주 보부상이랑 우주 여행 함께 할 친구? 🙋🏻‍♂️🙋🏻‍♀️
같이 봐요~❤

#이지북출판사 #명소정작가 #판타지소설
#과학소설_sf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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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소모하지 않는 현명한 태도에 관하여
마티아스 뇔케 지음, 이미옥 옮김 / 퍼스트펭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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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지 않는 삶,
오직 나만의 삶의 가치에 집중하여,
가치를 드려내는 자들의 겸손함.

그 미덕을 알려주는 독일의 언론인이자
저명한 작가이신 마티인스 뇔케의 신작

[ #나를소모하지않는현명한태도에관하여 ]

을 소개합니다.

sns홍수 속에 사는 우리들, 어쩌면 외적으로
보이는 가치가 내적가치를 압도하고 있을지
모르는 요즘 이 책을 만나 참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자기상품화 #성공팔이 라는 말이 흔한 시대,
비교하지 않는 삶,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 해
나가는데 겸손함이 왜 중요한가! 에 대한 내용을
읽으면서 겸손의 가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았던 부분이 너무 많았는데요.

특히 좋아던 부분 몇 개만 소개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공 전파자들이 이용하는 승자와 패자라는
이분법에 속지 말자. 우리 삶은 그렇게 간단한
대립 구도로 설명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삶의 방식은 매우 다양하고, 모순투성이기도 하며,
그래서 흥미롭다. 무엇보다 분명히 짚고넘어가야
할 사실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성공한 인생
을 살아간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이다.

인생은 승패를 나누는 경쟁이 아니다.

그건 성공을 팔아 돈을 버는 사람들이나
들먹이는 불손한 말이다. 자기생각이 분명하고,
내면의 힘을 믿는 사람들은 자신의 명함을
금박으로 치장하려는 생각 따위는 하지 않는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이 정한경계는 나를 가두지만,
내가 정한 경계는 나를 규정하는것이다.
그것은 끝이나 한계를 보여주는
게 아니라 정체성을 세우는 표시다.

내 경계 너머에 있는 것은 나에게 속한 것이 아니다.
나는 내 경계 안에 있는 모든 것들을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신경을 쓴다.

즉,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경계 너머를 위해
나를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다.

경계 너머를 바라보며 그 경계를 넘어서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되는것이다.
스스로 경계를 정하는 사람은, 자신의 가능성을
줄이고 제한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자신의
힘에 집중할수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탄탄한 자존감을 갖고 있다면 외부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자신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견해는
가려들을 수 있는 것이다.

자존감에 상처를 내지 않고서도 스스로를
개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 또한 자신의 가치를
믿는다면, 그 마음이 발판이 되어 더 독립적인
여유와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행복을 남에게 걸지 않는 내면의 힘

겸손을 선택할 수 있다면 당신은 자의식을
가지고 긴장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눈에 띄지 않고 소박하지만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삶, 다른 사람의 기준과요구에
내 행복을 걸지 않는 삶, 무엇을 할 것인지
스스로결정하는 삶 말이다.

이는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느냐의 문제며,
내면의 힘과 독립성에 대한 표시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내 삶의 기준을 정하는 일이다.

물론 이 기준도 변하지 않는 건 아니며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역시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당신의 품위를 지켜주는 것은
바로 그 스스로의 판단에 달려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떠신가요? 이런 책이야 말로 책장에 꽂아두고
자주 보아야 할 자기개발서가 아닐까요? ^^

#나를소모하지않는현명한태도에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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