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숙달의 한 가지 역설은, 돌파구가 길을 가기 시작할 때가 아니라 마치 막 시작한 척하면서 이리저리 방황할 때 일어나곤 한다는것이다.〉 - P382
우리는 인류의 모든 지식을 찾아볼 수 있는 휴대전화를 갖고 다닙니다. 그러나 그 지식을 어떻게 통합할지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생각이나 추론을 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고 있어요. - P386
「돌파구와 오류는 처음에는 아주 비슷해 보입니다.」 내가 탐구하고자 나선 의문은 초전문화를 점점 더 요구하는 체계내에서 폭, 다양한 경험, 학제 간 탐구의 힘을 어떻게 포착하고 함양할 것인가였는데, 자신이 누구인지를 이해하려면 먼저 자신이 무엇을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 P404